설악산의 대피소중 하나인 2층 건물인 양폭산장이 21일 화재로 까맣게 변했네요. 추운 겨울에 그나마 산악인들이 잠시 쉬어 가며 머물 수 있는 곳이었는데 무척 안타깝습니다. 그나마 다행이도 이날 9명이 있었는데, 모두 대피하여 인명피해는 없다고 합니다.

추운겨울이라 공사를 하려고 했는지, 아니면 타다남은 것들이 떨어지거나 날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인지, 그물망으로 앞으쳐놓았습니다.

아마, 추운 겨울이 지나야 공사가 시작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거 일일히 헬기로 건설자재를 운반해야 하거든요.

그래도, 대피소 앞 바닥은 그런데로 쓸만해 식사를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국립공원에 일정부분 지원을 한다하여 라푸마의 상표를 달아 라푸마의 건물인지 착각을 할 정도인데, 요것이 더욱 광고 효과를 거두네요. 국립공원에 어느 특정 회사의 로고를 이렇게 크게 달아도 되는것인지, 어떻게 보면 한심한 것인지, 무지한것인지 모르겠습니다. 국립공원 한복판에 위치한 로고로 마치 라푸마가 운영하는 설악산인것 같이 보입니다.

어느 한업체만 준다는 것도 특혜라고 보아야겠죠.

보호해야할 자연, 그래서 국립공원인 곳,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형평성과 공공성을 갖는 보편타당한 생각으로 접근해야 하는데도 자본의 논리로 국립공원을 만들어 가고 있네요. 돈벌이만 된다면, 현대,삼성, k2,네파,노스페이스등 막 들어 올날이 멀지 않은 것 같네요.

아뭏든, 설악산을 찾는 산악인들이나 편히 이용할수 있는 곳이 되도록, 또 흉측한 건물이 없어서 성쾌하게 볼 수 있도록 빨리 복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한동안 양폭계곡이 헬기소리와 건설공사로 몸살을 앓아야 할것 같습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겨울이면 항상 높은 곳으로 부터 하얗게 변하는 것이 설악산의 겨울입니다.

단풍이 제일 먼저 떨어지는 것도 높은 곳에서 시작되고, 봄도 제일 늦게 시작되는 곳이 높은곳 이기도 합니다.

늦게 시작되어 빨리 끝나는 불평등한 곳. 그렇지만 그래서 더욱 아름답게 보여지는 계절.

사계중 겨울이 제일 긴곳이 높은곳 이기도합니다.

그래서, 그 긴 겨울을 나는, 높은곳의 사계중 제일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시작되어 봄,여름,가을이 더욱 놀라운 신비로움과 아름다움을 우리에게 선사합니다.

겨울은 그야말로 새로운 생명력과 신비로움,그리고 아름다움을 더욱 빛나게하는, 원동력의 숨은 원천이며 또 다른 아름다움의 하나이기도 합니다.,

갤럭시 s2로 찍은 사진과 동영상인데, 동영상은 촛점조절이 잘안되어서 인지 선명하지 못하네요.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홈페이지를 운영하다보니, 속도에 무척 신경이 쓰입니다. 그러다 보니 속도를 내려고 이방법 저방법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php가 5.2에서는 가속모듈 ZendOptimizer (젠드 옵티마이저) 설치가 설치가 되지만 php5.3에서는 젠드 옵티마이저가 설치가 되지 않더군요. 그래서 나온것이 젠드가드로더가 대신하여 나왔더군요. 혹시나하여 설치를 해보았는데, 제가 실력이 없다보니 측정하는 것은 모르겠더군요, 체감상 별로 빠르다는 느낌도 받지 못했구요,기분상 조금 빠른 것도 같구..

 혹시나 해서 그래도 있는것이 났지 않을까 싶어 설치를 하여 보았습니다.

순서를 간단히 적어보겠습니다. 초보다보니 확인하는 방법이 여러가지가 있지만, 간단히하는 방법만 소개해 드립니다.

참고로 저는 카페에서 참고를 많아하였습니다.

참고카페 링크합니다. http://cafe.naver.com/synologynas?20111202014227

                              http://cafe.naver.com/synologynas.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1409

                              http://lycons.iptime.org/tc/51 -여기는 젠드 옵티마이저 설치 소개하는 블러그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위의 카페를 참고하세요.

복사하는 방법조차도 모르고 시작하였습니다. 제가 한것과 위의 두 곳만 보시면 설치를 충분히 하실 수 있을겁니다.

1.http://www.zend.com/en/products/guard/downloads 이 주소에서 리눅스 클릭하여 Zend Guard Loader 32bit용을 다운로드 받습니다.

2.다운로드한 파일을 압축을 해제합니다.

3.압축 해제후, 알ftp나 파일질라로 710+에 접속을 합니다.

4.접속후, web폴더 와 같은 위치에 tmp폴더(이름은 아무것이나 상관없슴)하나 만들어 압축 푼 ZendGuardLoader.so파일을 업로드합니다.

5.텔넷으로 접속합니다. 컴퓨터 시작메뉴-실행을 클릭하면 실행화면에 telnet 접속아이피나 도메인을 넣은 후, 확인을 클릭하시면 dos창으로 접속이 됩니다.

6. 도스창 접속후 아래와 같이 쳐서 넣습니다. 그리고 엔터를 치면 DiskStation> 이 게 나오면 성공을 하신것이고 다른 영어 오류문구가 나오면 복사가 안되었다는 겁니다.

그럼, 위의 순서를 반복하여야 합니다.

7.그리고, exit를 쳐서 도스창에서 빠져나옵니다.

8.php.ini를 열어서 config file editor을 이용하면 쉽겠죠.

[eaccelerator] 아래


;;;;;;;;;;;;;;
; Extensions ;
;;;;;;;;;;;;;;
; We now set extension in /usr/syno/etc/php/extension.ini  이 문구 위에 아래 소스를 넣습니다.

[zend]
zend_extension=/usr/syno/apache/modules/ZendGuardLoader.so
zend_loader.enable = 1

그리고 저장 후, 웹서비스-웹스테이션활성화를 체크 푼후 확인, 그러면 체크를 푸시면 비활성화가 된것이죠, 몇초 기다리셨다가 실행이 끝나면 다시 웹스테이션 활성화에 체크후, 확인을 누룹니다.

9.다음은 http:///도메인/phpinfo.php를 쳐서 확인을 합니다. 아래와 같이 나오면 복사 성공하신 것입니다.

여기보시면 젠드가드로더가 설치된것이 확인이 됩니다. 맨 아래줄에 보이시죠?

이렇게 되면 설치가 되신것입니다.

서두에도 말했듯이 저 같은 경우는 속도가 느낌상 약간 나은것도 같습니다. 기분상^.^

그 밖에 위에 링크를 시켜놓은 것을 보시면 젠드가드로더에 대해 설치,기타문제등 여러가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성공을 기원합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청대산을 가다보면 청대리 막국수라는 곳이 없다. 지나다 보면 정확히는 잘 모르겠지만 이런 내용인것 같다.

"tv한번도 나오지 않은 곳, 그러나 입소문으로 유명한 곳" 이런 문구의 현수막이 있다. 이 문구의 말대로 라면 어패가 있는 말인데도 지나가는 사람들은 언뜻 금방 와 닿는 말이기도 하다. 말그대로 이기 때무이다.

주변에서 "그 집 괜찮아! 맛이 있어!" 하며 자주 가는 집이기 때문이다.

 tv등 메스컴에 나오면 유명세를 타고, 전국여기저기에서 몰려 온것인데, 그렇지 않기때문이다. 한번 맛집이 여러 언론 매체를 타면, 그 다음날로 손님들을 북적된다. 주변 사람들은 그 집이 괜찮다는 소문이나 잘 가지도 않고 있는지 없는지도 모를 집들인데, 언론에 한번 타면 그야말로 문전성시 대박이다.

 그 와 반면 이 청대리 막국수집은 오래되고 주위에는 널리 알려져 입소문으로 찾아 오는 곳이기 때문이다.

이집은 화려하지도 규모가 크지도 않다. 그저 40여평 되는 것 같다. 설악고 주변에 있으며, 좁은 동네길을 돌고 돌아 위치해 있다보니, 아는 사람만 안다.

 옛날 흙집에 가지런히 탁자 몇개 놓은 실내와 나무로 만든 오두막식의 먹는 장소 등 밖에서의 공간이 더욱 여유롭다.

이곳에는 현대인의 입맛에 맛게 밀가루를 섞어 만든 현대식 막국수를 비롯하여, 막국수도 100% 메밀로 만든 막국수도 있다, 100%메밀이다보니 면발이 깔깔하고, 부드럽지 못하다. 이 메밀국수를 먹으러 일부러 오는 사람도 있다.

그밖에 감자전,백숙, 옻닭도다른 곳보다 저렴하다. 유명세를 안타다 보니, 동네사람들이 주로 이용하는 곳이기도하다. 맛도 좋고 푸짐해 주로 아는 분들만 이용한다.

오늘 글을 쓰고자하는 것은 먹거리에 대한 맛도 중요하지만, 산을 오르다 분위기가 좋아 스마트폰으로 한장 찍어 보있다. 아기자기하게 만들어 놓은 실외 조경이 지나가는 이로 하여금 잠시 멈추게 한다.

멈춘 걸움에 잠시나마 조경을 들여다보면 주인 아저씨의 꼼꼼함과 자부심이 대단한 곳이기라고 느끼게 한다.

여름에는 청대산에서 내려오는 좁은 물줄기가 옆으로 흐리고, 그위에 오리 몇가리기 놀고 있다. 마당에 인공으로 만들어 놓은 조경에서 또 한번의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여기 저기 떨어진 여러 빛깔의 낙엽들과 조그만한 연못위에 떠 있는 부레옥잠과 하나 되어 가을의 분위기를 한껏 느끼게 한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그전부터 전자에도 있듯이 시놀리지  나스(nas)로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웹하드,사진저장,영화보기,갤2에서 앱을 이용하여 영화보기,사진보기,기타 산행 동영상을 재생하여 보고 있습니다.

나스의 활용은 현 IT시대에 없어서는 안될정도로 활용도가 높습니다.

여기서 활용하고 있는 홈페이지가 언어셋이 euckr를 이용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요즘 대세가 utf-8이라고 제가 사용하는 빌더가 euckr을 중단하고 utf-8만 개발하고 있더군요, 그래서, 패치가 올라올때마다 에디터를 이용하여 utf8을 euckr로 변환하여 업그레이드해 왔습니다. 몇번을 시도하다 db에러가 나서 포기하고 말았는데요. 이것을 해결하여 홈페이지를 utf8로 변환을 하였습니다.

참고로 저는 js빌더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블로그에 올리려고 했다면 변환과정을 캡쳐를 해놓았다가 그림으로 첨부를 하였을텐데, 그런생각이 없어 그냥 시도했다가 성공하여 간단히 말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나스는 기본적으로 db의 언어셋을 서버네에서 마음대로 euckr이나 utf8로 설정하여 여러개를 만들 수 있습니다.

1.이전 db를 내보네기로 하여 pc에 저장합니다. 이 db를 플러스에디터등을 이용하여 언어셋을 바꾸어줍니다. 저 같은 경우는 플러스에디터를 사용하여 변환했습니다.

이때,pc에 저장시 유의할 점은 테이블 중 g4_popular테이블을 선택하여 하단부에 있는 메뉴로 비워주기를 클릭하여, 이칸을 비워주어야합니다. 이거 안비워주면 임포트시 에러발생하고 이 다음 테이블 형성이 되지 않으니, 이점 유의바랍니다. 

 새이름으로 만들고 utf-8로 저장을하여 줍니다.

2.홈페이지 euckr버젼을 pc에 폴더를 하나 만들어 빽업을 합니다.  

3.빌더 utf-8용을 다운로드하여 압축을 풀어 놓습니다.

4.나스의 db로 가서 db명과 언어셋을 utf8로 만들어 새로운 db를 만듭니다.

5.압축을 풍어놓은, utf8용 빌더를 ftp를 이용하여 계정에 업로드 시킵니다.

6.빌더를 새로 설치합니다. 빌더 설치방법은 빌더배포하는  홈페이지를 이용하여 설치하면됩니다.

7.db에 들어가서 테이블을 모두 삭제합니다.

8.변환하여 놓은 db를 임포트합니다. 여기까지 하면 모든 메뉴 틀등이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9.pc에 저장해 놓은 euckr버젼에서 data를 이전 테이터어 덮어씌어 업로드합니다. 이 테이터를 utf8로 변환하면 그림파일이 대부분인 데이터의 그림을 불러오지 못하니, 그대로 업로드 바랍니다.

 변환시 그림을 왜 못불러오는지는 저도 모름, 빌더개발자에게 문의.

10. 이렇게 하면 모두 끝났습니다.

내게 맞게 변경된 파일들은 에디터를 이용하여 utf8로 변환은 덮어쓰기 업로드를 하여도 되고, 일일히 다시 수정하여도 되니, 유저들이 편한 쪽으로 하면 되겠습니다.

이글을 보신분들은 성공을 기원합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속초 양미리축제가 2011년 11월 18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 개최됩니다. 그 동안 양미리의 어획량이 줄어 축제를 하지 못하던것을 올해는 풍년이라 2년만에 축제가 열립니다.
축제기간동안 양미리 무표시식회와 어선무료승선체험등의 행사도 함께합니다. 먹거리 장터로 운영이 되어 찾아오시는 분들이 즉석에서 축제의 분위기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여행도 좋지만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 여행길의 특색이는 음식은 여행을 더욱 즐겁게 해줍니다.

그물에서 양미리를 잡아떼는 풍경은 바다내음 물씬 풍기는 바다에서만 볼 수 있는 풍경이기도합니다.

싱싱한 양미리를 배에서 바로 내려 연탄불에 구워서 먹으면 엄청 맛이 좋습니다. 양미리뿐만 아니라 도루묵도 많이 잡혀 함께 사서 구워먹기도 합니다.
여기에 소주를 곁들이면 애주가들에게는 금상첨화겠죠.^.^

뿌덕뿌덕하게  말린 양미리는 온갖 양념을 섞어 볶아 조림으로 먹으면 겨우내 없던 입맛도 생기게하는 묘약이기도 합니다.

육고기에 들어 있는 성분이 대부분 들어 있을 뿐만 아니라 단백질 함량도 쇠고기에 뒤지지 않기 때문에 겨울철 건강식으로 훌륭한 식품입니다.

가격대도 양미리 한두름(20마리)당 3~4천원선이고 알도루묵 한두름에는 2만원~2만5천원에 거래됩니다.

-장소 : 속초항(동명항)
 

도루묵은 예전에 무척 흔할때가 있었는데요. 많이 잡아 단지에 차곡차곡 쌓으며 층층히 소금으로 절여 겨우내 보관하며 조금씩 꺼내어 석쇠에 나란히 얹힌 다음 연탄불이나 아궁이의 숯불에 구워먹기도 했습니다.

짭짤하고 고소하고 구수하여 입맛이 질리지 않아 조상들은 이런 겨울 저장식품으로 도루묵을 선택하기도 했습니다.
경험에 의한 지혜이기도 하죠.^.^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요즘 스마트폰을 쓰면서 이동 통신사들의 와이파이 전쟁이 한참이다. LG,KT,SKT모두 서로의 시장을 점유하려고 와이파이 안테나를 다느라 야단들이다.

서로 경쟁이다보니, 자기회사의 점유률을 놀이려고 야단인것도 당연하다. 그런데, 문제는 이러한 것들이 국가적으로 손해다. 전국체인망의 편의점,식당,공공기관 할것 없이 마구 설치를 해댄다.

편의점에는 젊은 학생들이 많이 드나들다보니, 서로의 스마트폰으로 와이파이 있는 곳을 찾아 다닌다. 학생이다 보니, 요금제가 저렴한것을 사용하다보니, 요금을 최대한 아끼며 폰을 사용하려고 가까이 있는 편의점등에 모여드는 것이다.
데이터 이용료가 덜드는 것은 3G보다 와이파이가 최고다. 젊은이들의 폰도 통신사별로 각각 서비스를 하다보니, 몰려 다니는 경우도 있다. 학원가 주변에는특히 와이파이를 사용하려는 현상을 많이 본다 한다.

어느 편의점을 가면 3개회사 안테나들이 주루룩달려있다,
보기도 각양각색, 위치도 여기저기 보기도 어수선할 뿐 아니라, 경제적으로도 무척 손해다, 전기,재료,기기 낭비등 부작용이 더 많다.
하나로 만들고 누구나 사용하게 한다면 회사들도 국가도 이익이 될것이다.

KT와 SKT는 유심칩에서 인식이 되어 다른 타회사의 것은 쓰지를 못한다. LGU+는 암호를 넣는 방식이다. 그러다보니, KT와 SKT는 스마트폰밖에 쓰지 못한다.

그러나,LGU+는 암호방식이다보니, 암호만 알면 스마트폰과 노트북, 데스크탑등을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스마튼폰에서 검색을 하면 각 통신사의 와이파이망이 다잡히지만, 그림이 떡인경우도 많다.

이 3개사가 하나로 하면 미관상이나 경제적으로 엄청난이익일텐데 무척 아쉽다.



물론 개인이 인터넷에 무선공유기만 달면 아무 스마튼폰, 노트북등 다 쓸수가 있다.

공공장소에서의 자사의 이익에만 매달려하다보니 서로 투자한 그 만큼을 이익을 낼 수가 없다. 이러한 중복 출혈경쟁을 막고 그만큼 회사에 재투자함으로서 서비스질을 높이고 사용자들도 그 만큼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하면 얼마나 좋을까!

지금 이글을 쓰는 것도 LGU+덕에 노트북에서 쓰는 혜택을 받고 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노조에서 사업으로 잡혀 있는 봄의 체육대회, 여름의 야유회를 이런저런 행사와 바쁜이유로 추진을 하지 못해 가을 산행을 준비했다. 어떠한 이유도 핑계도 않는 마음가짐으로 일을 추진했다.
산행을 목적지는 청대산을 거쳐 주봉산을 오르는 것이다. 약3시간의 코스다.

산행을 위해 준비하다보니, 날씨가 문제다.
또 하나의 핑계거리가 생긴것이다. 산을 다녀본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비를 맞으며,그리고 눈도 맞고, 극심한추위와 험난한 곳등의 많은 고난을 겪게 된다.
이것은 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여유와 삶의 일부분이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에게는 또 다른 고통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이런 저런생각을 하다보니 잠이 오지 않는다. 내일 비가온다는데, 취소해야되나 아니면 그냥 밀고나갈까? 많은 고민으로 어두운 창밖을 내다보며 밤잠을 설쳤다.

그래도, 아침에는 다행이 무척 흐렸지만 비가 오지는 않았다, 다행이라 생각하고 전날 준비해둔 준비물(간식,물등)을 가지고 13시에 출발이라 20분전에 도착하였다. 속속히 모이는 사람들과 악수를나누며 잠깐의 인사말과 함께 준비한 우비,간식등을 나누어 주고 13시20분 경에 하늘을 구름을 바라보며 줄발했다.


출발한고 청대산정상에 오르니 구름으로 조망이 없다. 축축한 땀과 구름으로 온몸이 젖었다.  청대산을 내려오니 비가 슬슬내리기 시작한다.


주봉산을 오르다 초소에서 한장을 찍었다. 처음에 오는 사람들이 중간에서 빠져 몇명이 보이지 않는다.젖은옷이 피부에 닿아 불쾌감과 시원함이 교차한다. 조망이 없어 더욱 힘들었는지도 모른다.
비가 오는 가운데 무리를 하니, 이런저런이유로 뒷풀이 장소로 슬슬 이동한것 같다.

 


주봉산정상에 오르니 출발할때의 인원 3/1만 남고 오르다 하산하거나 미리내려간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동내 뒷산만한 해발 331m인데도 산악회가 아닌 일반사람들로하니 무척 힘들었던 모양이다.
여기 오른 사람들은 평소에도 산에 자주 오른사람들도 있고, 오기로 오른사람들도 있다.
해발이라는것이 바닷가에 부터 시작하는 것이라 속초가 바닷가다보니,평지에서 331m의 빨닥산을 오르는 것과 같아 처음오는 사람에게는 힘든곳이기도하다.
  
사진속의 사람들은 자주 오르는 산이라 힘도 안들고 비속에서의 산행도 무척 즐거운데, 다른 사람들은 그런 재미가 짜증과 힘든 산이었던 모양이다.
다 같이 올랐으면 무척 좋았을 텐데, 무척 아쉽다. 이런날의 성취감이 좋은 날보다 더욱 마음에 와닿는다.

여기서는 뒷풀이에 대한 말은 하지 않겠다, 뒷풀이 장소에 가니, 사람들이 어느에서 왔는지 산행을 시작할때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모였다.
아마 하산하며 주위의 조합원들을 부른 모양이다.  사람이 없는것보다 많은 것이 좋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오늘 아파트에 정전이 되었다. 큰아들 한테서 정전이  되었다는 전화가 들려왔다.
집에서 운영하는 나스가 정전이 되면 안되기 때문에 아이들 에게 나스가 연결된 스위치를 끄지 말라고 엄명을 내려 전원을 건들지 않는다.
예전에 시끄럽다고 코드를 잡아 뽑아 혼난적이 있다.

나도 밖에서 사용을 못해 답답한것도 있지만, 홈페이지를 운영하기 때문에 찾는 사람에게 미안한감도 있기때문이다.
12시부터 다음날 07시까지 꺼놓기 때문에 시간만은 제대로 지키자는 것이 원칙이기도하다.

하옇든 정전이 되어, 나스가 작동을 하지 않는다, 

점심시간에 얼른 쫓아가 설정을 하는데 되지 않는다. 그전에 이런적이 있었는데, 공유기의 아이피만 잡아주면 금방끝났었다. 그런데, cd를 넣고 아이피를 확인하니 처음보는 아이피다. 공유기기의 마지막 아이피가 나타나야 하는데 안된다. 공유기의 포트포워딩,dmz을 설정해보아도 변함이 없다. 공유기,나스등의 전원을 껐다 켰다해도 처음보는 아이피는 역시 변하지 않는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나스의 리셋스위치를 이쑤시게를 분질러 꾹 눌러주었다, 삐리리릭하는 소리가 들러 누른 이쑤시개를 뽑았다.
그리고 cd를 다시 작동하니 아이피가 제대로 잡힌다.

리셋을 시킬때 항상하는 걱정이 자료가 괜찮을까? 하는 불안함이 있다. 그전에도 이런경험이 있어 리셋을 하는 것을 처음보다는 불안함이 많이 없어졌다.

3.1버젼에서 3.2로 간다음 처음 정전이었는데, 그전과 다른 증상이 나타난다. 나스의 아이피 인식이 제대로 되려면 리셋을 시키야 된다.


인터넷전화,와이파이,나스,컴퓨터거 하나로 묶여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모임이 있어 식당에 갔습니다. 흔히들 식당에 가면 메뉴판이라는 것이 인조가죽이나 비닐커버로 만들어진 접이식이 대부분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것도 몇개 만들어 놓지 않고, 들고 다니며 주문을 받습니다.
손님이 조금 많으면 주문판을 가지고 여기 저기 뛰어 다닙니다. 그 바쁘게 뛰어다니며 열심히 일하는 모습들이 무척보기 좋죠.
일하는 것은 역시 즐겁고 아름다우니까요!

식탁에 앉아 주문을 하려고하니 주문받으시는 분이 색다른 메뉴판을 내밀더군요. 다른곳에서 이렇게 하는 곳이 있겠지만, 저는 처음보는 깔끔하고 색다른 분위기가 신선함을 주더군요.

테블릿pc로 메뉴판을 만들었더군요, 갤럭시 탭인지(?)이름을 정확한 이름을 잘 모릅니다. 이런 새로운 아이디어가 생활에 접목하는 전자제픔(?)은 호기심과 신비로움을 주기에 충분하죠. 좋아하기도 합니다.

그런것을 보면 저는 그냥지나가지 못합니다. 꼭 채증을 하여 특이함을 간직하곤 합니다.
이러한 것들이 나에게 있어서는 세상사는 재미의 한부분이기도합니다.

그래서, 사진으로 담아보았습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곳 지역은 대학교를 다니며 징병검사를 받고, 별도를 군입대를 연기하지 않는 한, 거의 상근병으로 떨어진다. 특수부대를 나오다 보니, 군대에서의 힘든생활을 아는지라 남들에게 권하지를 않는다.
한참 때의 젊은 청춘을 낭비하는 곳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군에서 귀를 다쳐 어디하소연도 못하고 평생지나다 보니 더욱 그렇다.

이 상근제도라는것이 하도 어이 없아 한글 적어본다.
훈련소에서 훈련을 마치면 집에 가까운 곳에 배치된다고 알 고있다. 이것은 모르고하는 소리다. 준비하고 버스 기다리는데 부대에 도착하는데 2시간반이상이 걸린다. 왕복을 하다보니, 하루에 길바닥에서 버리는 시간이 5시간이상이 되는 것이다. 이것이 국방부가 말하는 집근처라는 것이다.

강원도 같은 곳은 부대가 멀어 버스를 2번씩이나 타고가야하기 때문에 아침5시부터 서두른다, 엄마들은 아름이 굶어 몸이라도 상할까봐 새벽일찍 밥을 하고 반찬을 만들어 먹인다. 온집안이 아침 일찍부터 나라에 충성하는것이다.

부대에 있으면 토요일오후와 일요일을 그런데로 휴식을 취한다. 그러나, 다른곳의 상근자들은 잘 모르겠지만, 속초에서 상근하는 애들은 일주일에 알아서 딱한번쉰다. 그것도, 고참이  요일을 정하고 나면, 그요일을 비껴 나머지요일에 맞춰쉰다. 이거야 고참이 되면 또 이렇게 되니 복걸복이라 하겠다. 여기가 이렇다면 다른곳도 약간의 차이가 있겠지만 거의 비슷비슷할것이다.

버스비도 알아서주는 경우가 드물고, 상급자에게 이야기해야만 한두달이 지나서야 나온다. 인사관리장교들은 대체 뭐하는 사람들인지 모르겠다,
혹여 버스라도 놓치면 택시를 타고 간다, 거리가 멀어 2만5천원에서 3만원의 돈을 들여 부대까지 출근해야한다.

한마디로 나라에서 할 몫을 부모들이 다하고 있는것이다. 가난한 집이야 오죽하랴.

뭐이런것이야 부대에서 내무생활하는 병사들을 생각하며 감내할 수도 있다,

문제는 부대에서이다. 훈련소에서 내준 우리가 흔히 말하는 더블백속에 각종 개인장비등 보급품을 내준다. 상근자라고 내무생활을 하지 않다보니 관물대가 없다.

관물대가 없으면 낮에는 군에서 생활을 해야하니, 휴식처와 물품보관하는 곳이라도 만들어 주어야하는데 그것이 없다고한다. 그러니 물건들을 한느 한공간에 대충 놓아두고 다닌다고 한다. 그러다보니, 내준 보급품들이 다 어디로 가고 없다고한다.
보급품 분실시 군대에 갔다온 사람들은 잘 알겠지만 ,부대에 내무생활을 한다고하면 이거 고참들에게 들들볶이고 조금심하면 연병장 뺑뺑이 감이다. 다른 소대나 중대에 가서 서로 위치이동시키고 난리도 아니다.

이런 보급품이 군에서 관리가 될 것 같지 않으면, 집에 놔두고 다니라고 하던지, 둘곳도 없는데 부대에 갔고오라고하여 다 잊어먹게 만든다.

특히, 해안경계를 서는 해안병은 근무를 돌아가며 선다. 근무를 하다보면 점심시간을 맞추지 못해 느께 들어온다, 같은 내무생활을 하는 사람들이라면 서로 밥을 남겨 둘것이다. 군대에서의 전우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이고 기본이기도하다

상근자들은 해주는 사람들이 없어 허구한날 점심을 굶는다고 한다. 취사병에게 밥을 달라고 하니, 너네들은 이따가 밖에 나가서 먹으란다. 이게 말이 되는 것인가.
내무생활을 하는 병사들이야, 집에서 왔다갔다하니 상근자들이 얼마나 밉게 보이겠는가? 그렇다고 이런식으로 체제가 돌아가면 안된다고본다. 간부들이 병사들 밥을 먹는지 안먹는지도 신경을 안쓰니 그런것같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라면이 있어 허기에 라면을 먹고한다고한다. 늦은 시간에 허기가 져서 라면을 먹으니 과식하기 일쑤다,  그리고 집에 오니 늦게 먹은 라면이 뿔어 집에서 배가 불러 저녁밥을 먹지도 못한다.

다른것은 몰라도 먹는것이라도 제대로 먹여줘야 할 것 아닌가!

이게 상근자들의 군대생활이다. 병영생활에서 제대로 관리가 되지 않는다. 그저 생다지 억지로 돌아가는 시스템이다. 집안에서 애지중지하는 자식들을 데려갈때는 그에 합당하게 해줘야 할것 아닌가?

이러고도 국방의 의무만을 외치는 국방부나 이를 찬동하는 사람들은 너무 뻔뻔하지 않는가!
우리나라군대가 언제쯤에서 제대로된 시스템을 갖춘, 정말 부모들이 안심하고 보낼 수 있는 군대가 언제쯤 될까?

징병제를 하더라도 월급과 처우가 최소한 미군처럼의 대우만 해준다해도, 실업자가 많은 요즘 지원자가 상당수 늘것이라본다.

법과 권력으로 강제로 그냥 부려먹겠다는 도둑놈심보 때문에 군대에 가는것을 더욱 꺼려한다. 강제로 가다보니 병폐도 많다.

다른 온갖 것은 선진국을 비유하며 막상 필요한 제도는 외면해 버리는 권력자들이 문제이기도하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요즘 단풍이 전국적으로 요란하게 조용히 물들고 있다. 단풍의 계절에는 내장산의 단풍도 유명하지만, 설악산의 단풍은 그야말로 으뜸이다.
조금 아쉬운것은 높은산의 단풍들이 예전보다 못하다는 것이 반갑지만은 않다.
별써 7부능선위로는  단풍들이 다떨어져 앙상한 나뭇가지들과 흩어져 수북이 싸인 낙엽들이 겨울분위기를 느끼게한다.
그렇지만, 산을 밟는 분위기는 좀 더 색다른감을 준다.

지금 소공원은 찾아오는 손님들로하여 몸살을 앓고 있다.
소공원의 단풍들은 여러 나무를 심어놓아 형형색색을 아름다운 단풍을 한곳에서 볼 수 있는것과 높은 산들이 사방으로 병풍같이 둘러싸고 있어, 단풍을 조금의 노력으로 관찰이 무척 쉬워 가만히 서서 한바퀴만 둘러보아도 한눈에 아름다운 가을 분위기를 실껏 만끽할 수 있다.

디카로 찍어 화질이 좋지 않아, 그대로의 모습을 전할 수 는 없지만, 나름대로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혼자감상하기 아까워 살짝 올려본다.





동영상이 업로드가 되지 않아 나스에 연결하여 링크를 걸었다.

24시부터 다음날 07시까지 나스가 휴식을 취해 동영상 감상이 안됩니다.ㅠ. ㅠ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요즘 가을에 단풍을 보기위해 전국각지의 유명산을 찾아 여기저기 산행을 다니는 철이다. 산행이 금지된곳이든 아이면, 산행을 허락하나 험준하여 다니는 사람들이 뜸한 곳도 있다.

높은 곳에 올라 기암괴석과 어울리고 내려다보며 호연지기를 기르며, 사방을 둘러 보다보면 여기저기 울긋불긋한 산과 주위의 풍광이 거친 산행도 쉬이 가게 만든다.. 그야말로 몸은 피곤하되, 마음이 즐거워 지친몸을 가볍게 해준다.

도시의 콘크리트와 이별하고 흙내음 맡아가며 토끼처럼 이곳저곳 다니다 보면, 스트레스도 한방에 날려보낸다.
그러다보니, 마음과 몸을 개운하게 해 주는것이 산행이고 보약이다. 이러한 보약을 자주 접하다보니 절로 우리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만든다.

젊었을 때는 혈기가 앞서 그러한 면을 보기 힘드나 나이가 들수록 어머님 품같은 자연의 포근함에, 더욱 주위의 자연이 새롭고 아름답다.

자연을 취해 가다보니 빨간 열매가 주먹만하게 아름답게 뭉쳐서 여기저기 한층 자태를 뽐내는 것이 있다.
 얼마나 아름다운지 보기만해도 눈부시다, 그러다 보기만하는 것이 아까워, 실력은 없지만 최대한의 노력으로 사진속에 담아보았다.

이것은 어느 지방에서 마가목축제도 할만큼 유명세도 있고, 의학적으로 우리에게 유익함을 준다.

여기에서는 먹는것보다 순수한 자연의 단면으로 보는 보는 것이 더욱 시각적 아름다움과 마음의 여유와 즐거움을 준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동영상은 소니디카(사이버 샷)로 했습니다.
실력도 실력이지만 사진기위주도 보니 동영상 화질자체가 떨어지는 것 같아요

동영상을 촬영하면서 줌인 기능이 없어 그냥 쭉 돌아가며 찍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그냥 쭉 돌리면 되니 편리함도 있지만, 무척 아쉬운 감이 더 있습니다. 
상황을 봐서 요즘 보급형인 니콘 d5100을 구입해 볼까도 생각중입니다. 광고를 보니 화질이 엄청 좋더군요.

하여간 요 동영상이 두개로 촬영한 것인데, 윈도우마커로 두개의 동영상을 이었습니다. 그리고, 제목과 방문날짜를 집어넣었습니다.

요렇게 한것은 나스에 저장하기 위해 flv로 인코딩을 하여 웹하드인 링크하드에는 스트리밍 기능이 있는데, 이 기능으로 재생해 보았습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링크하드에서 flv로 변환하여 올린것과 mp4로 변환하여 올려봅니다.
컴퓨터에서 곰플레이어로 보면 HD로 최상의 화질을 즐길 수 있다. 이전에 테스트를 한경우 mp4가 상당히 무거워 실제로 사용하기 힘들 정도로 로딩속도가 무척느립니다.

기다리다 그렇지 않아도 머리카락이 별로 없는데, 더 빠질것 같은 스트레스를 불러옵니다.
 그래서 flv로 변환하여 사용하였고, 그 결과 무척빠른 속도의 향상을 가져와 동시접속자가 많지 않을 경우 무난하게 빠른 동영상을 강상할 수 있었습니다. 그 동시 접속자가 몇명인지는 실력이 없어 확인하지 못했습미다.
하여간 조용한 시간에 보면 팍팍뜹니다.

바로 전에 올린 "나스에서의 테스트입니다"라는 글에서 실예의 동영상을 올려 놓아습니다. 

똑같은 파일을 두 가지로 변환하여 비교 테스트해보았습니다.

요것이 mp4로 변환한 파일을 올린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flv파일로 변환 후 올린파일입니다.


2차로 파뀐 후 무거웠던것이 flv와 뜨는 속도가 별로 차이점을 못할 정도로 잘뜹니다.


곰플레어로 pc에서 보면 고화질의 동영상을 즐길 수 있지만 변환을 할경우 화질의 차이가 엄청나빠집니다.
똑같은 고화질을 화질로 볼 수없는지, 있지만 그 방법을 몰라서그러는지 모르지만 무척 아쉽습니다.

이글을 보시고, 혹여나 이 물건에서 고화질로 볼 수 있는 방법을 아시는 분이 계시면 많은 가르침 부탁합니다.

참고로, 위화면은 시놀리지 710+에 저장한 것인데, 이 물건이 아이들 방에 있어, 잠잘때 시끄럽다고 하여, 24시부터 다음날 07시까지는 잠재우고 있어, 동영상 화면에 접속이 안됩니다. 참고바랍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나스에서 스트리밍을 테스트해봅니다.
나스에 기본 장착되어 있는 플레이어는 확장자가 한정되어 있어서 인코딩을 해도 화질이 별로 입니다.

좋은 웹하드(링크하드)에서 스트리밍 기능까지 있다고 하여 설치하여 처음으로 블로그에 올려봅니다.

다른 블로그나 홈페이지에서 링크도 가능하다하여  이곳으로 불러올경우 어떤지 궁금하군요.  위에 것은 flv로 인코딩하여 나스에 설치한 웹하드에서 불러온 것입니다.

jwplayer에서 mp4,mov,swf,f4v 도 지원한다하여 mp4로 했는데, 무척무거워 사용하지 못할 정도로 로딩시간이 길어, flv로 바꾸었습니다.
그러니, 팍팍돌아가는 것 같아요.


일단 미리보기로 하니, 이정도면 상상외네요. 이 정도면 다른 곳에서의 스트리밍과 엇비슷할 정도인것 같습니다.
단점은 자꾸 잠깐잠깐 끊기는 현상이 나타나네요.

 나스에서 기본으로 달려있는 동영상 프로그램인 프로그래시브다운로드 방식의 플레이어로 위의 스트리밍 확장자와 같은 flv로 재생된 것입니다.

나스로 동영상보기는 링크로 걸어 놓았습니다.

위의 동영상은 청대산 봉사활동 나가서 갤럭시s2로 동영상 촬영을 한것을 인코딩한것입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강릉의 안인항에서 밀려오는 파도가 너무 아름다워 동영상으로 기록에 남겨본다.
속초의 바다도 아름답지만 안인항의 탁 트인 넓은 바다가 시원함을 더해간다.

서울에서,정선에서,춘천에서 시원한 파도가 그들의 기분을 상쾌하게 해준다.
바다라는 것이 주위에 살면서 보는 것이라 생소하지는 않지만, 산이나 도시에 사는 사람들은 색다른 감을 느낄수 있다.
나도 이따금 서울에 올라가 일을 보고 내려오면 바다의 싱그로움이 콧끝을 자극한다. 이런 기분 때문에 휴가를 자연과 벗삼아 오는 사람들이 이러한 이유때문이리라.
스트레스가 확 달아나는 기분이랄까!
나스에 연결된 동영상이다.
나스를 24시간부터 다음 날 07시까지 운영하니, 이 사이에 찾아오시는 분들은 동영상을 보실 수 없습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활동 보고> 2011년 7월 5일부터 13일까지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ILPS(민중투쟁국제연맹) 4차 국제대회에 옵저버로 초청받아 참석했다. 이 기간 중에(7월 6일) 짬을 내어 수빅에 있는 한진 조선소를 방문했다. 다음은 그 방문에 대한 기행문식의 보고이다.

멀고도 가까운 땅 수빅(Subic)을 찾아가다

김승호(전태일을 따르는 민주노동연구소 이사장)

인천 공항에서 마닐라 공항까지 네 시간 정도 걸린다. 마닐라에서 수빅 한진 조선소까지 가는 데 걸리는 시간이 또한 네 시간 가량이다. 멀다면 멀고 가깝다면 가까운 곳이다.

마닐라에서 수빅에 이르려면 팜팡가(Pampanga) 도(Province)를 통과하여 삼발레스(Zambales) 도로 들어가야 하는데, 그 사이에 한참 동안 큰 들판을 지난다. 평평하고 넓기로 호남평야는 비교할 바가 못 된다. 알고 보니 이곳이 그 유명한 피나투보 화산 - 1991년 6월 14일 폭발했는데, 단일 화산폭발로 지구 전체 기온을 0.5도 낮췄다는 화산이다 - 에서 멀지 않은 곳으로, 화산재가 덮쳐서 지면을 수 미터나 높였고, 어마어마하게 큰 평야를 만들었다고 한다.

[사진 설명: 버스 안에서 바라본 팜팡가 도의 들판 모습. 멀리 피나투보 화산이 어렴풋하게 보인다.]

알다시피 수빅은 세계 몇 번째로 큰 미 해군 기지가 있던 곳이다. 미국이 그 해군 기지를 철수하게 된 것도 필리핀 민중들의 철수 요구와 더불어 피나투보 화산 폭발이 일정한 영향을 미쳤다 한다.

[사진 설명: 예전 미 해군 기지. 왼쪽이 비행장 오른쪽이 해군 기지. 멀리 산으로 둘러싸인 곳에 한진 수빅 조선소가 들어서 있다.](출처 : 위키백과, 1990년 1월 촬영)

그 수빅에 지금 세계에서 네 번째로 큰 조선소라고 하는 한진 중공업 수빅 조선소가 들어서 있다. 수빅은 이제 미 해군기지가 있는 곳으로부터 한국계 글로벌 기업인 한진 중공업의 조선소가 있는 곳으로, 군인도시에서 기업도시로 그 정체성이 바뀌고 있었다. 상전벽해(桑田碧海)라고나 할까,

지난 7월 6일 그 수빅에 다녀왔다. 아침 일찍 마닐라를 출발했는데 해가 져서 돌아왔다. 왕복 꼬박 10시간의 여정이었다. 마닐라에는 비가 오지 않았는데 수빅에는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있었다. 그래서 그런지 아니면 내 마음 탓인지 수빅의 풍경은 스산했다. 한국에서는 정초에 수백 명의 노동자를 정리해고 하여 그 노동자와 딸린 가족들의 삶을 송두리째 뿌리 뽑고 있는 그 한진 중공업 자본이 필리핀 수빅에서는 도대체 얼마만한 공장을 지어놓고 있는지 또 노동자들에게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눈으로 직접 보고 싶어서였다. 마침 필리핀 KMU(‘5월 1일 운동’이라는 뜻. 20년 전에 존재했던 우리나라의 전노협과 비슷한, 전투적 민주노조운동의 전국 센터이다.) 동지들의 초청으로 필리핀을 방문했던 차에 하루 짬을 내어서 찾아가 본 것이었다.

마닐라 북쪽에 있는 팜팡가 도를 지나 서쪽으로 가면 삼발레스 도에 접어든다. 그 삼발레스 도에서 중심적인 도시가 수빅 만 안쪽에 위치하는 올롱가포(Olongapo) 시이다. 수빅 미 해군 기지는 올롱가포 시를 배후도시로 하면서 수빅 만 일대를 군부대 시설, 군인가족들의 주거지와 위락시설 그리고 훈련시설 등 다목적으로 사용했었다.

[사진 설명: 마닐라에서 한진 수빅 조선소까지 가는 길]

시외버스로 마닐라 북쪽 케손 시티 쿠바오 터미널에서 올롱가포 시까지 가는 데 세 시간이 걸렸다. 노선버스 회사 이름이 빅토리(Victory)다. 이름이 마음에 든다. 장거리인지라 버스는 중간에 산타 크루즈 터미널에서 잠시 쉬었다가 간다.

[사진 설명: 산타 크루즈 터미널 표지판]

[사진 설명: 케손 시에서 올롱가포 시까지 가는 Victory 노선버스]

종점인 올롱가포 터미널에 내려서 한진 수빅 조선소를 다녀오려고 교통편을 알아보니 올롱가포에서 수빅(Subic) 시를 거쳐 한진 조선소까지 가는 데 대략 1시간이 걸린다고 했다. 지프니 - 필리핀에서, 지프형 중고 자동차를 개조한 승합차 - 나 트라이시클 - 필리핀에서, 오토바이를 개조하여 만든 삼륜 자동차 - 로는 너무 불편할 것 같아서 택시를 대절했다.

올롱가포 시에서 수빅 시로 가면서 비로소 ‘수빅’에 왔다는 실감이 들었다. 길가에 건물들이 쭉 이어졌는데, 어느 곳인가에 이르니 길가를 걸어가는 청소년들의 얼굴 모습이 여느 곳과 다르다. 흰색이거나 검은 색이 많이 섞인 혼혈아들이었다. 미군기지가 주둔하던 흔적이 아닐까? 그런데 문득 한글이 눈에 띄었다. ‘청계 종합 공구’라는 상호의 간판이었다. 80년대 초 공장에 다니던 시절 청계천 3~4가 공구상가에 공구를 사러 여러 번 다녀온 적이 있었다. 그런데 그곳 이름을 딴 공구점이 이곳에 있는 것이다.

올롱가포 시에서 수빅 시까지 30분이 채 걸리지 않았다. 그리고 수빅 시에서 시장통을 지난 다음 한 동안 마을이 없는 지대를 통과했다. 군데군데 위락 시설들이 있었지만 붐비는 것 같지는 않았다. 그러다가 머지않아 인가가 끊어지고 한적한 산길을 수십 분을 달렸다. 그렇게 달려가는데 갑자기 자그마한 건물 하나가 시야에 들어왔다. 건물의 간판에 영어로 ‘Police Station’이라고 되어 있고 한글로 ‘경찰서’라고 병기되어 있었다. 경찰서 본부는 아니겠고 파출소 같은 것이라 여겨졌다. 어쨌거나 이 외딴 곳에 그런 경찰 건물이, 더구나 한글까지 병기된 간판을 가진 건물이 있어야 할 까닭이 무엇일까? 이것은 한진 조선소와 관련된 것임이 분명했다. 만일에 있을 조선소 노동자들의 소요 사태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지어진 시설 같았다.

그리고 얼마 더 가지 않아서 한진 조선소 정문에 다다랐다. 바다 쪽으로 난 공간에 통근 버스 수십 대가 주차해 있고, 승용차도 여러 대 주차해 있었다. 필리핀의 대표적인 대중교통 수단인 지프니와 트라이시클도 여러 대 대기하고 있었다. 허름한 음식점 건물들이 늘어서 있었고 구멍가게도 있었다. 그러나 거대한 글로벌 조선소가 있는 곳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초라했다. 마치 군 부대 앞 같았다. 수빅 조선소의 정문은 도로의 끝이었고, 도로의 끝이 수빅 조선소의 정문이었다. 그리고 정문 출입구에 바리케이드가 처져서 길의 절반을 가로막고 있었다. 부득이 택시를 360도 돌려 길가에 세우고 차에서 내렸다.

막상 목적지인 한진 수빅 조선소에 다다랐으나 수빅 조선소 안은 잘 보이지 않았다. 정문 이외에는 조선소에 가까이 접근할 수도 없었다. 정문에서 왼쪽 아래의 해변까지는 수십 미터의 가파른 언덕을 이루고 있었고, 오른쪽 위로는 야산이 가파른 경사를 이루고 있었다. 그곳에는 담장이 세워져 있어서 안을 들여다보지 못하게 만들어 놓고 있었다. 철조망까지 쳐놓고 있었다. 군 시설도 아닌 공장 시설을 이렇게 교도소나 군부대처럼 요새화해 놓은 것이었다. 경비원 가운데 몇 명은 군 헌병 복장을 하고 있었으며, 정문을 지키는 경비원들은 사진도 찍지 못하게 했다. 그러니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서 보기 전에는 공장의 겉모습조차 볼 수 없었다.

한진 자본은 왜 조선소를 마을에서 수십 Km나 떨어진 이런 외딴 곳에 지었을까? 그리고 왜 사람이 접근조차 할 수 없게 가파른 산 비탈길 중간을 가로막아 정문을 만들었을까? 조선소를 군부대처럼 운영하기 위해서일 것이다. 그런 목적이 아니라면 저런 모습은 도무지 이해되지 않는다.

나중에 알게 된 것이지만 한진 수빅 조선소는 실제로 군부대처럼 운영되고 있었다. 아침에 작업을 시작하기 전에 운동장에 집합시켜 ‘진짜 사나이’ 같은 군가를 부르게 하고, 노래를 부르면서 군대식 율동을 하게 하고, 틀리면 벌칙으로 PT체조를 시키고 있다고 한다. 나아가 식민지 군대처럼 욕설에다 폭력행사를 밥 먹듯이 한다는 것이다. 그런 추한 모습을 보여주기 싫어서 그렇게 꼭꼭 감추려는 것인가, 아니면 그렇게 철저히 가두고 고립시켜 놓아야만 군대식 노동통제를 관철시킬 수 있어서일까?

[사진 설명: 한진 수빅 조선소 정문 왼쪽, 높은 담장 때문에 안을 볼 수 없다]

함께 간 사람이 기자는 아니고 통신원이지만 언론인인지라 그 권력(?)을 빌려서 공장 안을 좀 구경하자고 졸랐지만 경비원들은 자신들의 권한이 아니라면서 사무실에 연락했고, 사무실에서는 한국인 관리자가 세 사람이나 나와서 우리를 맞이했다. 하지만 언론인에게도 조선소 안을 일체 보여줄 수 없다는 것이었고, 조선소 상황에 대해서도 대답하기 곤란하다는 것이었다. 그들이 겨우 대답한 말은 그 조선소에 2만여 명의 사람이 일하고 있다는 것과 그 가운데 한국 사람은 천 명 가량이라는 것뿐이었다.

함께 간 언론인이 한국인 관리자와 대화하는 사이에 조선소 도크가 있는 쪽 앞바다에 떠 있는 배 한척과 언덕 아래의 크레인과 그 부근에서 배로 실어온 고철을 싣는 작업을 하는 노동자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대여섯 개의 하얀색 둥근 통을 촘촘히 싣고 있는 것으로 보아 고압가스를 운반하는 배 같았다.

[사진 설명: 먼 바다에 보이는 가스 운반선(?). 선창에서 노동자들이 고철을 배에 싣는 작업을 하고 있다]

간신히 여기까지 왔으니 기념으로 정문 사진이나 한 장 찍자고 하여 정문 앞에 서서 공장 안을 보며 사진을 찍었다. 그 사이에 놀라운 광경이 눈앞에서 벌어졌다. 바리케이드가 쳐진 정문 안에서 군용 스리쿼터 한 대가 밖으로 나오다가 멈추어 서는 것이었다. 그리고 얼룩무늬 옷을 입은 군인들이 한국인 관리자들 및 경비원들과 뭐라고 인사를 나누는 것이었다. 그런데 그 스리쿼터가 정문으로 통과할 때 보니까 적재 칸에도 얼룩무늬를 입은 군인들이 타고 있었고, 적재 칸 가장자리에 앉은 병사는 개머리판이 검은색인 소총을 옆구리 총 자세로 들고 있었다. 얼핏 보아서 정확하게는 판단하지 못했지만 M-16 자동소총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진 설명: 정문 앞에서 본 수빅 조선소. 군인 복장의 경비원 뒤로 건조 중인 배 세 척이 보인다.]

현역군인들이 웬일로 민간 공장에 들어갔다 나오는 것일까? 더구나 총을 곧추세워 들고서. 평소에도 이렇게 군이 들락날락하는 것일까? 한국에 돌아와서 인터넷을 검색하다 보니 2011년 1월 6일 아키노 현 대통령이 한진 중공업이 건조한 화물선 두 척의 명명식에 참여하여 테이프를 끊었는데, 그 당시 제복을 입은 군인들이 여럿이 그 자리에 함께하고 있었다. 그날 명명식을 가진 배가 군함이 아닌 상선들이었는데 왜 군인들이 거기에 함께하고 있었을까? 한진 중공업은 군함을 건조하는 방위산업체여서 군이 경비를 지원해 주는 것일까? 국책사업체여서 지난 대통령과 현 대통령이 모두 배 명명식에 참여하고 커다란 관심을 갖고 있기 때문에 군이 경비를 지원해 주는 것일까?

[사진 설명: 아키노 대통령이 헬기에서 내려 고위 군 장성과 함께 영접을 받았다]

[사진 설명: 명명식에 많은 수의 군인들이 참석하고 있다]

어쨌건 한진 수빅 조선소는 필리핀 경찰이나 일반 행정부로부터뿐 아니라 군으로부터도 지원을 받고 있는 것이 분명했다. 그런 특별한 지원을 받기 위해서 수빅 조선소를 세우고 물량을 그쪽으로 빼돌린 것이라고 판단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런데 이들 군대와 경찰은 누구로부터 무엇을 경비하려는 것인가? 바로 필리핀 노동자로부터 한진 자본과 관리자들을 보호하려는 것 아닌가? 바로 그 필리핀 경찰과 군이 말이다.

왔던 길을 되돌아서 수빅 시를 거쳐 올롱가포 시로 왔다. 비는 계속해서 추적추적 내렸다. 올롱가포 시는 70년대의 한국의 여느 도시 같았다. 2만 명이나 되는 노동자가 일하는 조선소의 배후도시 치고는 너무나 초라했다. 인구가 20만을 넘는 도시라는데 전혀 그런 도시 같지가 않았다. 미군에 의지하던 도시인데 미군은 떠났고, 조선소가 대신 들어섰지만 조선소가 만들어내는 소득은 이 도시에서 지출되지 않고 있는 듯했다. 노동자들의 소득조차 이곳에서 지출되지 않고 있었다. 많은 노동자들이 민다나오를 비롯한 전국 방방곡곡에서 모집되어 와서 조선소 안 기숙사에 갇혀 지내고 있었다. 마치 군대에 징집된 것처럼! 실제로 고향에 다녀오기 위해 하루 휴가를 신청했다가 한국인 관리자로부터 ‘또라이’라는 모욕을 당한 노동자가 있다고 한다.

[사진 설명: 수빅 시장 안에 있는 노점]

[사진 설명: 빗속의 올랑가포 시민들]

또 노동자들이 시내에서 출퇴근하거나 가끔 시내로 나오는 경우에도, 노동자들의 소득이 워낙 박해서 이렇다 할 지출을 하지 못하는 듯했다. 수빅 조선소 노동자들의 임금은 한국의 조선소 노동자들이 받는 임금의 약 1/10 정도에 지나지 않는다. 그렇다면 저 큰 조선소에서 발생하는 그 커다란 량의 노동이 창조하는 가치는 도대체 어디로 흘러나가는 것일까? 마닐라로? 서울로? 뉴욕으로?

마닐라로 되돌아 와서 국제회의가 진행되는 짬짬이 KMU 동지들에게 한진 수빅 조선소의 상태에 대해 물어보았다. 그들도 한진 수빅 조선소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조선소 내부는 자기들도 들어가 보지 못해서 잘 모른다고 하면서, 자기들도 궁금해서 지난 5월에 배를 임대해서 조선소 앞바다로 가서 바다 쪽에서 조선소를 한 바퀴 둘러본 적이 있다고 했다. 그 때 찍은 사진들을 USB에 담아서 주었다. 그 사진들을 찬찬히 살펴보니 6척의 배가 5도크와 6도크를 빽빽하게 채우고 있었다. 부산 영도 조선소에는 3년째 수주물량이 없어서 “긴박한 경영상의 이유로” 노동자를 대량 정리해고 한다는 회사에서 같은 소유자가 경영하는 필리핀 수빅 조선소에는 수주물량과 일거리가 넘치고 있었다.

[사진 설명: KMU 동지에게 받은 사진들. 5도크와 6도크에 6척의 배가 건조되고 있다.]

그렇다면 수주한 배가 없어서 영도 조선소를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영도 조선소보다 수빅 조선소에서 건조하는 것이 임금을 싸게 지불함으로 인해 이윤을 더 많이 창출하기 때문에 생산 물량을 의도적으로 그 쪽으로 돌린 것이라는 노동조합의 주장이 객관적 사실로 입증된다. 한진 자본은 그것을 이른바 “경영상의 긴박한 이유”라고 강변하고 있다. 어떤 수단과 방법으로든 돈을 더 많이 벌어야겠다는 탐욕의 관점에서 보자면 그것도 정리해고를 정당화하는 “경영상의 이유”가 될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보통사람의 눈으로 볼 때 그런 사정을 두고서 영도 조선소에서 배를 만들어서는 도저히 기업을 유지할 수 없어서 영도 조선소 문을 닫고 노동자의 밥줄을 잘라야 할 정도의 “긴박한 경영상의 이유”라거나 “기업 경영상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정당화할 수는 없을 것이다.

수빅 조선소를 다녀와서 비로소 알게 된 사실이지만 우리가 수빅을 다녀오기 직전인 7월 3일 그곳에서도 마닐라에서 수빅까지 수십 대의 차량을 앞세운 저항의 차량행진이 있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시사 IN>에서 상세히 보도하고 있었다. 가톨릭의 주교 한 분이 이 시위에 앞장을 서고 있었다. 1970~80년대 한국에서 원주교구 지학순 주교가 노동자들의 울타리 역할을 해 주었던 일을 연상시킨다. 종교계가 노동자들의 울타리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을 보니 필리핀은 산업화의 정도에서도 아직 한 세대 정도 한국에 뒤쳐져 있듯이 노동자의 권리와 노동운동에서도 그렇지 않나 싶다.

[사진 설명: 7월 3일에 있은, 수빅 노동자를 지지하는 차량 행진]

[사진 설명: 필리핀 주교회의 사회행동정의평화사무국 위원장 파비요 주교]

필리핀은 이제 비로소 산업화의 길로 본격적으로 들어서고 있는 듯했다. 대다수의 제3세계 자본주의 나라들이 그러하듯이 외국자본에 의존하는 종속적인 방식으로! 더구나 한국의 경우 차관이 주된 방식이었다면 필리핀은 직접투자가 주된 방식이 되고 있었다. 한진 조선이 들어온 데 이어서 내년에는 중국계의 큰 자동차 공장이 들어온다고 한다. 쌍용자동차의 알짜 기술을 빼먹고 튄 상하이 자동차 같은 저질 자본일까 걱정된다. 그렇게 종속적으로 산업화 해 나가다가는 잘 되어 봐야 초국적 자본들의 노동 착취 시장밖에 더 되겠는가?

지금 수빅 조선 노동자 - 모두가 하청 회사 소속이고 계약직의 비정규직 노동자이다 - 의 임금은 한국 조선소의 비정규직 노동자에 비하도 새발의 피 정도밖에 안 된다. 그 싼 임금을 이용하기 위해 한진 중공업은 부산 영도의 80년에 가까운 유서 깊은 생산기지를 버리고 저 멀리 필리핀 수빅 조선소를 생산기지로 삼고 있다. 또 민다나오에도 큰 조선소를 짓고 있다고 한다.

이런 저임금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노동시장을 유연화 하여 비정규직으로 채움과 함께 노동조합을 불허하여 노동자들을 무권리 상태에 꽁꽁 묶어 놓아야 할 것이다. 마치 1970~80년대의 한국의 독점재벌들이 군사독재 정권과 힘을 합해 그렇게 했듯이.

한진은 똑같은 작업을 하면서도 6개월마다 노동계약을 해지하고 다른 하청회사와 계약을 맺도록 한다고 한다. 그래서 노동자들은 반년에 한 번씩 소속 회사가 바뀌고 명찰이 바뀐다는 것이다. 필리핀 노동법에는 6개월 이상 고용이 계속되면 정규직으로 간주된다고 하며, 정규직이 되면 노동조합에 가입해도 계약기간이 끝났다고 하면서 해고해 버릴 수 없으므로, 노동조합이 뿌리내리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 이런 치졸한 수법을 쓴다는 것이다. 그 결과 수빅 조선소 노동자들은 노동조합이 존재하기는 하지만 대다수 노동자들을 노동조합으로 조직하지 못하고 있고 파업이라는 노동자의 유력한 무기를 사용하지 못하고 있었다. 필리핀 노동청 또한 한국의 노동부와 같이 기업의 편을 들어서 한진 중공업 노조에 대해 아직 합법성을 인정해 주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필리핀 노동자들도 이런 자신들의 현실을 숙명으로 받아들이고 굴종할 리는 없었다. 7월 3일 차량행진이 끝날 때 노동자들은 횃불시위를 했다. 이런 캠페인은 계속되고 확대될 것이다. 그러나 이런 캠페인만으로 거대 초국적 자본에 맞서기 어렵다는 것을 그들도 잘 알고 있었다.

KMU 엘머 위원장은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노동자들의 의식이 높아지고 이런 노동자 의식에 기초하여 강고한 조직이 만들어질 때 비로소 초국적 자본과 맞서 전투적으로 투쟁하여 승리할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그런 의식적, 조직적 기초를 가지고 한국의 노동자들과 필리핀의 노동자들이 국적을 넘고 국경을 넘어 같은 노동자로서 연대하고 단결하여 함께 싸워나갈 때 비로소 한국과 필리핀에서 모두 노동현장을 착취와 억압이 없는 사람 사는 일터로 만들 수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멀다면 먼 나라 필리핀과 미 해군기지로 유명하던 수빅이 한진 조선이 그곳에 생산기지를 세움으로써 가까운 나라가 되고 노동운동으로 유명한 곳이 되어가고 있었다. 한편, 7월 5일에는 한국의 영도조선소에서 찾아간 해고노동자가 출근하는 수빅 노동자들을 향하여 피켓 시위를 했다. 수빅 조선소는 한·필리핀 노동자의 국제연대 활동으로 유명해질 조짐을 보이고 있었다. 또 많은 사람들이 그 필요성을 역설하고 있었다.

노동자는 기업의 벽, 산업과 직종의 벽을 넘어 서로 간에 친해지지 않으면 안 된다. 자본이 글로벌화하고 있는 시대에는 국제적으로도 친해지지 않으면 안 된다. 한진 수빅 조선소는 우리 노동자들에게 그 지점을 보라고 가리키고 있었다. 이번에 참가한 ‘민중투쟁 국제연맹(ILPS: International League of Peoples' Struggle)’ 제4차 국제대회의 주 슬로건도 “Long Live International” 이었다. 

                                                                                               전태일을 따르는 사이버 노동대학 원문바로보기

(사)전태일을따르는민주노동연구소

서울시 용산구 남영동 104 청송빌딩 201호
Tel ) 02-756-4726
Fax) 02-756-4727
홈페이지) http://dli.nodong.net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인터넷에 이런글이 올라 왔네요,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책임질이일 있으면 책임을 지겠다. 이런기사보냈다고 기자에게 욕설을 했다. 웃기는 군대죠, 아니, 사람 죽여 놓고 무슨 책임을 얼마나 어떻게 지겠다는 것인지..

있는 사실을 보도했는데, 그것이 욕을 먹어야 할 짓인지, 또한 국민의 안전을 보장해야할 군인이 국민을 상대로 욕설을 하고 협박을하는지, 이건 당나라군대도 아니고, 막나가는 군대는 어디에다 비유를 해애하는지..

하옇든, 군대를 같다 온 사람이나, 군대를 보낸 부모의 힘장들은 다 잘아시라라봅니다. 요즘 군대생활이 문제인것 같아요.

세상도 변하고, 변한 세상속에서 자란 아이들은 환경에 따라 변해 왔습니다. 그 변한 아이들을 군대라는 테두리에 갇아 놓고 지금은 2011년도 인데도, 옛날의 무지하여 로봇트같은 생활을 하는 1950년대,60년대의 병영생활의 강요하고 있습니다. 물론 요즘군대 많이 좋아졌다고합니다.
그 옛날의 생각으로는 그때 당시 어려운 생활에 비해 그것이 제일 어려웠듯, 지금은 지금의 생활에서 무척어렵게 느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배고프고 헐벗은 생활에서 군대라는곳은 의식주를 생활해 주는 또하나의 안식처이기도 했었으니까요?
요즘은 옛날 같이 아이들도 많이나는 시절도 아니고, 경제적으로나 정서적문화적으로나 현실과 많이 뒤떨어질 정도가 아니라,
전혀 새로운 세상이기도 합니다.

저도 그렇구그런 부대에서 군대생활을 하다보니 사고 치는 사람들이 좀 심하다 싶지만, 이해는 갑니다.
군대라는 조직생활을 하다 보니, 여러가지 어려운 훈련,병영생활등이 있습니다.

힘들다 보니 서로 안하려고 하는것이 사람의 마음인데, 이럴때 고참이나 신참이나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어, 공동으로 하는 일들은 신참들의 몫이기 하죠, 위에서 가만히 보면 고참들은 자기들이 거쳐온 생활로 볼때 무척 눈에 가시입니다. 물론, 신참들은 알면서도 안하고, 몰라서도 안하는 경우가 있는데, 위에서 하도 욱박지르다 보니, 본인도 모르게 타성에 젓어 있고, 그러다 보니 군대에서 말하는 사기의 저하를 가져옵니다. 이런것이 관습화 되어 가는 것이죠.

사기가 저하되면 항상 수동형이 되어가더군요, 수동형을 능동형으로 바꾸어 주어야하는 것이 간부들의 몫이라고 봅니다.
어려울때 내자식 같이 위로해 주고, 격려하며 생활을 해야하는데도 말입니다. 병사들을 주위깊게 관찰하고 문제점을 해결해 주어야한다는 것입니다.
그저 안되면 무조건 물리력으로만 해서는 적보다 더한 적개심을 같게 됩니다. 적보다도 고참들이 적보다 더 미울테니까요. 나를 해는데, 가만히 있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동물의 기본적 방어 수단이기도 합니다. 억눌러 있던 감정이 다행이 이성으로 다스려지면 다행이지만, 감정을 통제 못하면 시한폭탄처럼 언젠가는 터지게 마련입니다.

졸병때에는 몸은 피곤하지만 훈련나가는 것이 내무반생활하는것보다 훨씬 편하고 좋습니다. 상급자들 눈치를 안보는것만해도 엄청난 마음의 무게감을 덜수 있으니까요. 할것없는데도 괜히 서서 내무반정리는 또하고 또하고 합니다. 선임들이 누워서 TV를 보면 같이 보아야하는데도, 같이 보면 선임들의 눈에도 눈에 가시라도 박힌 양 가만히 안둡니다. 물론 중간선임이 군기를 잡는 역할을 하는데요. 이런한 문화가 문제라는 것입니다. 군기 반장들은 또 그렇게 해왔거든요.

소대장급들은 이런것을 다 알면서도 묵인하고 있죠, 자기들이 척척 다알아서하니, 참견할 이유가 없죠, 어떻게 보면 자기들이 편하려고 하는 것이죠. 이런 소소한것 까지 관여하기 싫은 겁니다. 이런상황을 당하는 신임들은 지옥인데 말입니다.
이러한 직무들이 간부들의 역할들 못한다는겁니다. 제도 적인 문제이기도 하죠. 일단 제도를 바꿔야합니다.

이렇게 할려는 끝이 없네요, 하여간 선임이나 간부들의 책임이 상당히 막중하다는 것입니다.
물론 군대에 대한 병영생활, 제도, 문화도 다 바뀌어야하겠죠? 군대에서 까라면 까라는 것이 아니라, 까게끔 만드는 역할을 간부나 선임들이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사회에서 아무리 잘나가던 사람도 이등병을 옷을 입혀 놓으면 어린애 같이 행동을 합니다.
선임들이 그것을 보면 답답하죠,

운전을 능숙하게 하던 자가 자기도 초보운전 시절이 있다는 것을 잠시 망각하듯이 말입니다.

인터넷에 올라온글을 올려봅니다. 갑갑하고 막막하네요.

사진출처 :

               사진출처 : 카페 http://cafe.daum.net/pm-bc/Dp3C/111?docid=1GkpJ|Dp3C|111|20110716170727
------------------------------------------------------------------------------------------------------------
저는 해병대 ㅇㅇㅇㅇ단 ㅇㅇ중대에서 근무중인 일병 ㅇㅇㅇ 입니다
제가 국방부 홈페이지에 민원을 신청하게 된 이유는 부대내의 기수열외,왕따 문제 때문입니다
저는 2009년 00월 00일날 훈단과 교육과정을 수료하고 상륙지원단으로 전입을 왔습니다
부대에 전입하여 선임병들에게 구타와 가혹행위를 당하고 기수열외인
선임병에게 반말등을 하라고 강요했었습니다
저는 구타와 저때문에 선임병이 맞는 것 그리고 다른 선임병들이 선임병에게 반말등을 하라고 시키는 것 에 스트레스와 힘들어하고 불만도 생겼습니다

결국 선임병들은 저를 기수열외 낙오를 시켜서 부대내에서 왕따를 시켜 없는 것과 같은 존재로 만들었습니다
선임병들은 저에게 "너는 기수열외라고 후임병들하고 너는 아무 사이가 아니니 후임병들이 저에게 반말을 해도 되고 불만삼지말고 후임병들에게 저는 마치 민간인 아저씨같은 존재"라고 말합니다

제 후임병들이 저에게 "야 ㅇㅇㅇ 너 전화왔다" "ㅇㅇㅇ 너 밥먹고 전살실로 오래"
"ㅇㅇㅇ 너 연락 안 받았나??? 라고 반말을 틀 정도입니다
후임병들에게 저에게 반말을 하라 지시하고 제 관품함을 멋대로 뒤지고 가져가고
제가 빨래를 널어놓으면 마르지도 않은 빨래를 관품함에 아무렇게나 던져놓아서
영문도 모르고 혼이 난적도 있고 증식같은 것도 지급 받으려면 안주고 받아도 맘대로 꺼내가는게
한두 번이 아닙니다 담배나 그런 것도 넣어두면 없어지고 말입니다
그리고 식당에서 밥먹을때도 저보고는 식판을 따로 가지고 다니면서 쓰라고 하고


생활실 별로 나눠주는 세제등도 따로 받아쓰라고 하는등 아주 치밀하게 괴롭히고 있습니다
소등 이후 침대 2층에서 자고있으면 제가 코곤다고 하루에 2~4번씩은 제 옷의 카라 부분잡고
단추가 뜯어질 정도로 끌어당겨서 깨우는데 저는 아프고 깜짝놀라서 허둥지둥 깨어서 멍하게 있으면
제 옷잡고 코골면 죽여버린다고 잠깰때까지 밖에 나가있으라고 합니다
저가 자다가 깨서 잠시 정신을 들어서 다시 잘려고 눈감았는데
그때 와서 저깨우는데 그거 보고 이건 뭐지 할정도 입니다

진짜 새벽에 2~3번 그렇게 당하고 잠못자고 갈데 없어서 화장실에 있다가 돌아오면 누워서 자고있는 머리통을 부셔버리고 싶은 충동도 생길정도입니다
가끔 당하는게 한두개가아니라 간혹가다 항상 있는 일이라서 부정적으로 생각밖에 안되서
저가 오해하는 부분이 있기도 할 수 있는데 저가 본고 듣고 겪은거 생활하면서 나열하기 힘들 정도로 많아서 가끔 그럴의도가 아니였다고 하더라도
저에게는 부정적으로 다가오고 느껴지기도 합니다
인간이란 존재가 무섭습니다.
전휴가때도 비슷한 일이 있었고 이런일은 아주 많아서 나열하기 힘들정도입니다
특히 부대에서 단체행동이나 훈련을 할때는 물어볼 수도 없고 말도 걸지 않고 저만 빼놓고 하니까
항상 난처하고 당황스럽기만합니다
집총할때마저 눈치보여서 다가면 걸어놓던가 저 혼자 매고 다닐 정도입니다
그로인해 정말 문제가 되기도 하고 그래서 단체행동이 있을때는 걱정이 앞섭니다

오전 과업정렬을 떠나면 통신 기재실에 모여서 과업지시를 받는데 기재실에 의자가 몇개 부족한데
선임병이 후임들한테 무조껀 빨리 ㅇㅇㅇ 오기전에 의자다 앉아노라고 하고 빈자리에 앉으려고 하면
후임이 등으로 막으면서 자기가 뺏어 앉을 정도 입니다
그러다보니 제 과업인 전산실에서의 업무에도 차질이 생겼습니다
일병이 되가니 후임병도 들어왔는데 의사소통도 안되고
후임병이 저와 근무설때는 저가 근무중 무엇을했는지 보고하고
시비걸어서 구타를 유발하라고 까지 시킵니다
항상 식사교대는 저만 시키고 정작 제가 근무일때는 신경도 안써가지고 밥을 굶은 적도 있습니다
내무실에서는 어딜 갔다와서든 저도 모르게 절 괴롭히기위해 벌어지는 일들에 스트레스가 쌓이고 있습니다

점점 평점심도 잃고 후임들의 건방진 행동들이 선임들이 시켜서 어쩔 수 없는거야란 생각으로 참곤있지만 이젠 후임들 마저 싫어서 이러다가 정신병걸려서 빌빌거리다가 미친짓이나 하고
제가 먼저 후임병을 심하게 구타하는 나쁜놈이 되지 않을까 걱정스럽습니다
이병때 미쳐가지고 부대이탈 한적도 있고 자살 생각도 수 없이하고
휴가오기전엔 복귀하기가 너무 두렵고 미칠거같아서 스스로 다치려고도 했었습니다
생활실에서 빨래 널면 마르기전에 빼서 처박아버릴까봐 후임,선임 눈치보면서 없을때 널고
청소할때도 저는 구역이 없어서 이리저리 빗자루들고 방황하고 과업정렬할때 과업을 할때
특히 단체로 훈련이나 행사라도 있으면 정말이지 괴롭다못해 미쳐버립니다
부대내에서 상담관님하고도 중대장님하고도 면담을 해서 제 상황과 괴로움을 말하고
전출을 고려해 달라 그랬는데 선임들이 전출가면 전화한다고 다른 부대가도 똑같다고 하시고
통신병과라 안된다고 만하시고 도움이되는 대책도 안해주셔서 너무 힘듭니다.....


실제로 타부대 저같은 선임이 무슨 교육받으러 갈때 저의 부대 선임이 그곳 자기 동기에서 전화해서
왕따,병X이니까 알아서 부당하게 처리해달라고 동기니까 부탁한다고 고맙다고 하는 것도 봤습니다
상담후 조취를 취하는 쪽으로 해주셨는데 신경은 쓰셨지만 제 입장에서는 그 조취는 나아지기 보다는 더 난처해지고 스트레스만 받았습니다..... 이제는 조취로는 안된다는 걸 확실히 깨닳았습니다


저의 부대 간부님들은 거의다 제 사정을 깊이는 몰라도 알고계시지만 묵인하는 분위기 인것도 같습니다
저는 저의 중대 간부님들 선에서 면담을 통해서 왠만하면 중대내에서 전출이 해결됬으면 좋겠지만
그 것도 힘들 것 같고 아무도 신경을 안써주시니 이렇게 글을 적고 있습니다
전 갈수만 있다면 제가 가서 부대와 병사들간에 적응 할 수 있는 곳으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다시는 관심병사 그런거 되고 싶지도 그렇게 군생활하고 싶지 않습니다 떳떳하고 즐겁게 군생활하고 싶습니다...
저는 선임들을 벌주고 싶지도 않고 중대 간부님들에게 피해 주기도 싫습니다
사실 벌도 필요없고 선임병들 다 죽여버리고 싶지만 전 선임들을 피해주면 더 힘들어 질것 같고 그럴걸 알기에 저가 피하는 방법을 생각한 거일 수도 있습니다
전 용기없는 사람일뿐입니다
이대로 가다가 미친X되서 영창가거나 불명예스러운 의가사 전역하기 싫고 제 몸도 아끼고 싶습니다
전 그냥 너무 살고 싶습니다..... 남들처럼 군생활잘하고 무사히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제대하고 싶습니다.....


저 이제 정말 사람들한테 이렇게 당해서 사람들하고 어울리기가 싫습니다........ 그냥 미쳐버릴것 같습니다


저가 다른 곳 가서 같이 잘 어울리고 적응할 수 있는 곳으로 적응할 수 있게 도와주시면 전출이라도 가고 싶습니다......
아무대나 가서 선임들이 전화도 하는데 또 이런 꼴 나면 어쩌나 걱정도 됩니다 진짜 아무일 없이 적응할 수 있는 곳으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사람을 좋아하고 사람을 도와주는 것도 좋아하고 좋은 사람이고 싶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에 대해서 받은 상처가 더 아픈 것 같습니다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고 괴롭습니다 .......
정말 마지막 방법으로 이렇게 국방부사이트에 온 것입니다........
-----------------------------------------------------------------------------------

좋은 방법으로 빨리 해결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사람이 아무리 잘만들어도 이렇게 아름다운 것을 만들지 못하리라!.
산행을 갔다가 나무에 아름답게 올려져있는 열매를 보았다, 이게 무슨나무지? 나무는 우리가 흔히 주위에서 많이 보았는데, 열매가 이렇게 입쁜것은 처음보는것 같아  무슨나무일까하는 의구심이든다.

열매가 없었더라면 충분히 짐작을 갔을터인데, 열매를보니 잠시 헷갈린다. 더한번 확실히 확인하고 싶어 주위에 물어보았다.
그것 전나무야! 나이 많은신 어르신이 시원하게 답변을 해준신다.

보면볼수록 하늘을 향해 뻗어 았는 열매가 어쩜 이렇게 질서정연하고, 신비롭고 아름다운 모양이 더욱 나무전체를 아름답게 만든다.

고이 이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싶어 사진에 담아보았다.


 전나무(문화어: 저수리)는 소나무과에 속하는 늘푸른큰키나무이다. 젓나무라고도 한다. 높이 20~40m, 지름 1.5m 가량으로 고산지대에서 잘 자란다.
나무껍질은 잿빛이 도는 암갈색으로 거칠며 비늘조각 모양이다.

작은 가지는 회갈색이고 얕은 홈이 있다. 겨울눈은 난형이고 털이 없으나 수지가 약간 있다. 잎은 선형이고 길이 4㎝, 나비 2㎜로서 끝이 뾰족하며 뒷면에 백색 기공선이 있고, 횡단면에는 수지구(樹脂溝)가 있다.

수꽃이삭은 원통형이며 길이 15㎜로서 황록색이고 꽃줄기는 길이 4.5㎜이다. 암꽃이삭은 2-3개가 서로 접근하여 달리고 길이 3.5㎝로서 긴 타원형이며 길이 6㎜ 정도의 꽃줄기가 있다.

구과(毬果)는 원통형으로서 끝이 뾰족하거나 둔하며 과경(果梗)은 길이 7㎜이다. 종자는 난상 삼각형이며 길이 12㎜, 나비 6㎜로서 연한 갈색이고 날개는 길이 13.5㎜, 나비 12㎜이다. 4월 하순에 꽃이 피며 열매는 10월 상순에 익는다.

목재는 펄프원료나 건축자재·가구재료로 이용한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수제비는 입맛이 없을 때나, 별식으로 먹어볼때 좋은 먹거리다.  그전에 가던 수제비집은 옛날 우리들이 해먹던 수제비를 맛있는 양념으로 더욱 감칠나게하는 수제비였다. 양도 푸짐하고,양에비해 저렴하기도 하기 많은 사람들이 찾아가는 곳이었다.

점심때면 줄을 서던거 한참을 기다려야 한다. 점심이 다 지나고 2시정도에 가도 자리가 만원이다.  참 한번먹을려면 힘든곳이었다. 차를 가지고 갔다가 돌아오는 경우가 몇번씩 있기도 한곳이었다. 먹기가 불편하여 좀 꺼리던 곳이었는데..

일행중 수제비가 괜찮은 곳이 오픈하였다고하여 새로 오픈한 수제비집을 가보았다.
 일반수제비와 동일한 수제비인 줄 알고 시켰는데, 감자옹심이에 밀가루 반죽을 한 먹기 좋을 만큼의 크기가 만든 밀가루 반죽을 얇게 만들어 놓았다. 이름하여 감자옹심이 수제비다.

스테인리스나 사기로 만든큰 사발그릇에  가득담긴 수제비를 배불러라하고 먹던 선입감이라, 양에서 부터 약간의 실망(?)을 가질만큼 큰 호기심을 유발시키지 못했습니다

미리 우리가  흔히 먹던 수제비 이거니하고 생각을 하고 갔던 우리는 이게 무슨맛이 있을까하고 먹어보았습니다.
나름대로 맛과 분위기를 고급화하려고 애쓴 분위기가 있습니다.

이런생각이고 고정관념을 깨고 새로운 것을 대하여봅니다.

큰토기로 만든 사발에 담은 수제비는 일단, 옹심이의 분위기를 더 느끼게합니다. 거기서 조금씩 덜어 떠먹게 만들었습니다.
먹을직스럽습니다.


국자로 덜어서 떠먹어보니, 상상외의 맛이었습니다. 감자 옹심이의 맛에 밀가루 수제비가 어우러진 맛이 감자의 구수함,김에 고소함, 수제비의 담백함이 일품입니다.

양보다는 질의 향상을 더한것 같습니다. 김치는 깍두기와 배추김치가 나오는데, 아마도 김치의 맛에 수제비보다 김치를 더 달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같습니다.

한사람들 히덮밥을 같이 시켜 먹었습니다. 먹은 평을 들어보니오리지날 세꼬치에 다른집에 비해 맛이 좋답니다, 단지 흠이라면 뼈가 너무쎄고 회가 적은편이고, 이가 안좋은 사람은 먹기가 좀 안좋을 거라하더군요.


맛은 대체적으로 좋은데, 우리같이 뱃고랑이 큰사람들에게는 조금 부족한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새로 오픈한 집이라 그런지 깨끗하고 정갈하고, 고풍이 있어 분위기는 참 좋더군요.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청대산을 기슭을 시작으로 물줄기가 한곳으로 모아지는 곳에 수로가 있다. 청대리라는 마을 중앙을 가로 지르는 이 수로는 산의 물들을 모아 바다로 흘려보낸다.
그러나, 이물이 마냥 깨끗하지는 않다. 중간중간에 집에서 흘러나오는 생활오물과 폐수가 있어, 환경을 오염시키는 곳이기도 한다. 그래도 나름대로 정리되지 않은 풀들과 위에서 부터 아래로 내려오는 물줄기의 힘에 자연정화가 되고, 가뭄이 아닌 다음에야 깨끗한 물이 항상 흐르고 있는듯해 보이는 곳이기도하다.

이곳의 오리는 어느집에서 기르는지는 모르겠으나(추측컨데 몇번 본것으로 보아 막국수를 하는 집에서 키우는 듯), 오늘보니 그냥 두마리의 오리가 뒤뚱뒤뚱 걷는 것이 얼마나 다정해 보이는지 부부를 연상케한다.

어느때는 아래위를 그물로 쳐놓아 생활하기도하고, 겨울에는 야생고양이들이 호시탐탐 입맛을 다시기도한다.

오늘은 수로의 윗부분에 풀숲에서 노니는 모습이 예뻐서 사진속에 담아보았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속초시에서 수십년된 은행나무를 베어 버리고, 이팝나무를 심은지 정확히는 생각이 나지 않지만 3,4년이 지난것 같다. 멀쩡한 수십녀된 은행나무를 가차없이 베어버리고, 이팝나무로 벨때에는 여기저기에서 심각한 우려의 목소리들이 나왔다, 경제적인 것과 멀청한 나무를 잘라내는 (물론일부는 잘려나가고 다른곳으로 옮겨심었지만) 환경적인 면에서의 목소리였다, 열악한 재정난에서의 속초는 더욱 그랬다.

시민들은 지금에와서 그것들이 잊혀져 나름대로 적응해가고 있다, 나무한가루의 아름다운은 어느 나무를 심어도 나름대로의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지금도 울창한 은행나무에 그늘진 시내를 연상하면, 여름이 다가오는 지금에 한층 그리워진다.

넓혀진 인도에 따가운 햇살이 대리석위에 내리쬐어 한층 더위를 가속화할 것이다. 

그곳이 다시 울창하게 되려면 꽃잎이 떨어지고, 잎이 돋아 떨어지고 수십년을 세월이 흘러야 가능할 것이다. 꽃을 피었을 때 아름답다. 이꽃이 지면 잎으로만 남아 있을것이다.

이팝나무의 잎은 은행나무의 잎보다 훨씬작다, 은행나무가 수십년을 자라 울창했더라면 이팝나무를 그배 이상의 세월이 흘러야한다.
1년내내 남은 기간동안 그 잎을 보고, 은행나무를 비교하며 살아갈 것이다. 이 기억을 하는 세대가 지나갈 동안...


이팝나무 사이로 석가탄신일에 사용한 연등이 걸려있다.

 물푸레나무과(─科 Oleaceae)에 속하는 교목.

키는 20m에 이르며, 가지의 색은 회갈색이다. 타원형 또는 난형의 잎은 길이 3~15㎝, 너비 2.5~6㎝로 마주나는데, 가장자리는 밋밋하지만 어릴 때는 톱니가 있다. 잎의 뒷면 중앙맥[中助]에 연한 갈색 털이 있다.
꽃은 길이가 1.2~2㎝, 너비가 3㎜로 5~6월에 새 가지에서 피며, 꽃대에는 마디가 있다.
꽃받침은 4장으로 깊게 갈라지며, 흰색의 꽃잎도 4장이다. 2개의 수술은 꽃잎의 통부분 안쪽에 붙어 있으며, 씨방은 2개의 방으로 이루어져 있다.

열매는 9~10월에 검은색으로 익는다. 잎이 피침형이고 꽃잎의 너비가 1~1.5㎜인 것을 긴잎이팝나무(var. coreana)라고 한다.

흰꽃이 나무를 덮을 때 마치 흰쌀밥처럼 보인다고 해서 이팝나무라고 한다.
남쪽지방에서는 정원수나 풍치수로 심는데 목재는 건축·가구재로 쓰고, 목부에서 염료를 추출한다. 식물 전체를 지사제·건위제로 사용하며, 꽃은 중풍치료에 쓰이기도 한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인테넷에 보니 서울시에서 요즘 신호등을 바꿔야한다는 의견이 나와 매스컴에서 한창 나오더군요. 그런데,오늘 인터넷을 검색하다보니 재미있는 그림이 있어 여기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남들은 아무이상없이 보고 다니고, 외국에도 바뀌는것에 대해 의아하게 생각하는 외국인의 인터뷰를 보았는데요,
서울시에는 외형적으로는 남녀평등의 문제라고한다고 하지만, 여성분들도 그런것에 대해 의아하게 생각하던데, 굳이 서울시만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서울시장은 이것을보고 무슨생각을 할까요?





남자아이도 손 잡았습니다.         좌측통행만 하냐 -> 우측통행          자전거 내려서 끌고가는 사람

                                                                                                            (안전모 착용ㅋ)

                            

                                                                      
저도 이해가 안갑니다.

자료발췌: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50&articleId=733551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50&articleId=733541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백담사를 거쳐 1시간 정도 계곡의 물을 따라 올라가면 넓은 밭이 나오면 조용한 산사나 나온다. 앞에는 개울이 흐리고 뒤에는 봄꽃으로 가득 피기시작한 산을 병풍삼은 절이 나온다.
봄이면 밭을 갈아 인분을 뿌려 절의 깨끗함과 청아한 이미지를 뒤로한 시골내음가 물씬 풍기기도 한다. 이곳에 감자를 심고 수확을 하여 등산하는 오고가는 길손에게 허전한 배를  채워 주기도한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했던가! 그 덕에 길손들은 든든한배로 한층더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여유로움이 있다.

오랫만에 가보니, 건물이 하나더 늘었다. 화장실로 진건물 같은데 무척크게 지은것 같다. 어느절에도 있듯이 범종이 정문에서 그 위용을 자랑하고 있다.
처음에는 법당과 산신당만 있었다고 문헌에 되어 있으나, 세월이 흘러 하나둘 늘다보니, 이렇게 건물이 많아졌다.

봉정암을 가노라면 누구나 한번 쯤 들려보는 암자다. 암자치고는 갖출것 다 같춘 절이라는 표현이 적당한것 같다.

처음으로 눈에 들어오는 것이 양쪽으로 정성껏 갈아 만든 밭들이 보인다. 이곳에는 자연그대로의 감자와 고추등 갖은 채소를 심어 스님들이 먹기도 하고 허기진 길손의 배를 채워주는 곳이기도하다.


범종과 북이 조그마한 암자라고 보기에는 웅장해보인다.

 

이 범종을 보노라면 아침저녁으로 사방에 울려퍼지는듯한 착칵에 빠져든다.



처마끝의 모양과 색채가 무척이나 화려하고 아름답다.



가을에는 수확한 감자를 한광주리씩 내놓는다. 한광주리의 감자를 보고 등산객들은 너나 나나할것 없이 달려들어 양손에 들고 출출한 배를 위안삼는다. 그 때의 감자맛이란...
오늘은 감자가 없어 대신, 구수하고 달짝지근한 차로 등산객을 맞이한다.

 

입구에서부터 끝나는 부분까지 밭을 일구어 놓았다. 한쪽의 허름한 양철지붕밑에는 농사를 짓는 쟁기들로 가득하다. 우측 맨위에 위치한 것이 산신각이다.

 

영시암(永矢庵)
[위치] 강원도 인제군 북면 용대리 설악산에 있다.

[소속] 대한불교조계종 제3교구 말사인 백담사(百潭寺)의 부속 암자이다.

[연혁] 1648년(조선 인조 26) 유학자이던 삼연 김창흡(三淵 金昌翕)이 창건했다. 김창흡은 이 절에 은거하여 죽을 때까지 세상에 나가지 않겠다는 맹세의 뜻으로 이름을 영시암이라고 했다. 그러나 6년이 되던 해에 그의 공역(供役)을 하던 사람이 호랑이에게 물려 가는 변을 당하자, 춘천(春川)으로 옮겨 다시는 돌아오지 않았다.

그러므로 폐허로 남아 있던 터에 1689년(숙종 15) 인제군수 이광구(李廣矩)가 김삼연유허비(金三淵遺墟碑)를 세웠고, 1691년(숙종 19) 설정(雪淨)이 승당과 비각을 중건하고 자비성상(慈悲聖像)을 봉안했다. 1925년에는 백담사 주지 이기호(李基鎬)가 중수했다. 이어 1994년 법당과 산신각을 지어 중창했다.

[유적.유물] 건물로는 법당과 산신각이 있다. 특별한 문화재는 없다.

[참고문헌] 한국의 사찰 4 -낙산사(한국불교연구원, 일지사, 1978)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점심시간이면 여기저기에서 모인 동료들과 어떤것을 먹을까하며 고민한다. 너무 자주먹고 먹던거 또 먹고하다보니, 이제는 어떤것을 먹어야할지 하는 고민에 빠진것이다.
그러다, 아침에 누가 대구탕 2천원할인 쿠폰을 주더라고 거기를 한번가보자는 것이다.
원래는 1만원인데, 2천원 할인하여 8천원에 준다는 것이다. 8천원이라고 싸게 준다고해도 직장인들이 한끼먹기엔 비싼편이다.
5천원짜리 백반,칼국수,수제비,6천원짜리 순대국,회덮밥,회국수, 동태탕등 많이 먹었지만, 이것에 비하면 엄청비싸다, 자주모여서 가니, 한달식대가 만만치 않다.

아뭏든 할인하는 맛에 거기로 가보았다. 간판을 보니" 생대구탕"집이다. 일식집처럼 깨끗하다, 앉는 의자도 다리없는 앉은뱅이 의자다. 기댈수 있어 편하게 먹을 수 있다.
반찬들과 대구탕이 한냄비 나온다, 무척푸짐하다. 그위에 미나리를 넣어 산뜻한 느낌을 준다. 대구는 익혀 나왔는데, 미나리는 생것이라 익혀서먹어야한다.


하얀국물에 대구와 콩나물,무,미나리등이 있다, 겉보기엔 별로 당기지 않는다. 가스렌지에 올리고 미나리가 약간 익은 후, 국물을 살짝 떠먹어보았다.
이 국물맛이 상상이외다. 시원하고 알싸한맛이 입에 짝달아붙는다. 비린맛이 전혀없고 단백하다.청량고추가 들어가 한층 맛을 더하는것 같다. 잦은 음주로인해 더욱 시원한 맛을 느끼는지도 모르겠다.
국물이 시원하여 모자라니 국물도 리필해준다.


어러가지 반찬과 대구를 찍어먹을 수 있는 간장소스가 나온다. 이 간장소스는 흔히 횟집이나 찜집에가면 나오는 와사비를 섞은 간장이다.

 


반찬리필은 기본이고 밥도 그렇다. 날치알을 양념하여 깻잎과 함께나온다. 낯치알을 깻잎에 싸서 먹으면 반찬으로도 좋고, 김위에 날치알을 얹혀 먹어도 맛이 일품이다.

이렇게 먹고나니 포만감으로 세상부러운게 없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오후늦게 미시령을 찍어보았습니다.

회의가 끝나고 이시간대에 돌아오는 길에 돌아 오는길이었습니다. 멀리서 바라보는 미시령이 하도 장관이라 늦은 시간이었지만 흔적을 남기고 싶어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한국의 알프스라할 만큼 높은 산이 하얗게 변해 있는 모습들이 장관이었습니다. 계절이 늦은 4월인데도 이렇게 겨울을 감상하고 느낄 수 있다는것이 신비하고 환상속의 소설같습니다.

디카이고 사진실력이 없어 좀더 좋은 사진을 담지 못한것이 무척 아쉽습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양양 조봉의 야생화.

낙엽들 사이로 힘차고 강한 생명력을 자랑하듯 솟아나는 야생화들입니다.

산에 가면 요즘흔하게 볼수 있지만, 시내에는 벗꽃들이 한창이죠.

우리들 바쁜생활속에서도 추운겨울을 버티고 봄에 피는 꽃들도 무척아름답지만, 흔히 주위에서 볼수 있는 꽃들보다는 힘들게 산에 올라 땀을 닦으며 낙엽들사이로 어렵게 올라오는 모습들을 볼 수 있는, 조그만한 야생화들이 더욱 활기차고 신기롭고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회의때문에 춘천을 많이 왕래를 한다.
요즘 일본의 핵발전소에 대한 세계적인 위험으로 핵에 대한 두려움이 인간에게 공포의 대상이 된다.
사용을 편리함에,핵에 대한 위험을 가리어져 너도 나도 핵발전소를 지어 운영하지만, 그 위험이 얼마나 위험한지에 대해 새삼느끼게 한다.
핵의 사고는 주변국으로까지 그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그렇지만 정작 사고가나야 말을 할수가 있지, 발전소를 짓는데 대해서는 땅가진 사람들만의 이해만 있으면 가능하게 된다.
그땅에서 해사고가 발생할경우 그들이 선택한것이기 때문에 그들에 대한 것은 그들 스스로의 일이라고하지만, 주변국의 다른사람들의 가만히 있다가 날벼락을 맞는 셈이된다.

앞으로 전세계적으로 핵발전소를 지울때는 주변국의 동의가 구해야하는 필수조건을 갖추어져야하는 바램이다.

아뭏든 이러한 핵발전소위험에서 벗어난 그야말로 자연에서 얻는 에너지중의 하나가 바람을 이용한 풍력발전소다. 그야말로 청정에너지원이기도하다,
우리나라에 여러곳이 있지만, 앞으로도 핵이나,석유등을 대체할 공해와 위험성이 적은 이러한 청청에너지가 필요하다.

처음에는 풍력발전기가 2기였다, 그리고, 한대한대 늘어나더니, 지금은 4대가 힘차게 돌아가고 있다. 골짜기를 타고 흐리는 바람이라 더욱 잘돌아가는것 같다.


그런데 사진은 정지하고 있는듯하다.
사진실력이 없어 리얼한 장면을 찍지 못했다. 아뭏든 힘차게 돌아가는 모습이 보기좋다.
2기가 4기로 되어가는것은 경제성이 있다는 논리이다.

위치선정을 잘하면 대체에너지로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증명이기도한다.
설마 모습자체로 관광자원화를 위해 만들어진것은 아니라본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4월 10일 일요일은 오래들어 청사모 산악회가 처음들어 하는 봉사활동이다. 봉사활동을 하며 주위에 피어나는 봄의 향기에 사진 몇장을 찍어보았다.

다 죽은 자연을 느끼게하는 바싹말라 비뜰어진 낙역과 색바란 소나무잎, 여기저기 생명력을 잃은 식물들의 사이로 새로 솟아나는 힘찬 생명력은 봄을 알리는 전령사 노릇도 하지만, 힘든게 살아오는 그저 그렇게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힘을 원동력을 만들어주는 아드레날린같은 역할도 한다.

노란제비꽃,하얀제비꽃,진달래,생강나무(산동백)등.. 어디에 눈을 돌려도 신기하고 아름답고 힘이난다.

그것이 봄의 매력이고, 한해를 살아가는 힘의 원천으로, 그동안 말라버린 우리들의 마음에도 새로움을 시작하는 싹이 돋는다.


청대산 아래 청대샘을 지나다보니 흙으로 덮여있는 도룡뇽 알들이다.
잦은 황사와 겨우내 얼은 눈들이 물이되어 흙과 함께 흘러들어오며 알들을 덮은것같다. 1급수에서만 산다는 도룡농의 알들이다.


이들도 조금있으면 부화하여 여기저기 자연을 돌아다니며 한층 조하로운 아름다운 자연을 만드는데 일조를 할것이다.

                                                                                                                                         봉사활동 사진더보기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1 2 3 4 5 ...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