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면 항상 높은 곳으로 부터 하얗게 변하는 것이 설악산의 겨울입니다.

단풍이 제일 먼저 떨어지는 것도 높은 곳에서 시작되고, 봄도 제일 늦게 시작되는 곳이 높은곳 이기도 합니다.

늦게 시작되어 빨리 끝나는 불평등한 곳. 그렇지만 그래서 더욱 아름답게 보여지는 계절.

사계중 겨울이 제일 긴곳이 높은곳 이기도합니다.

그래서, 그 긴 겨울을 나는, 높은곳의 사계중 제일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시작되어 봄,여름,가을이 더욱 놀라운 신비로움과 아름다움을 우리에게 선사합니다.

겨울은 그야말로 새로운 생명력과 신비로움,그리고 아름다움을 더욱 빛나게하는, 원동력의 숨은 원천이며 또 다른 아름다움의 하나이기도 합니다.,

갤럭시 s2로 찍은 사진과 동영상인데, 동영상은 촛점조절이 잘안되어서 인지 선명하지 못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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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늦게 미시령을 찍어보았습니다.

회의가 끝나고 이시간대에 돌아오는 길에 돌아 오는길이었습니다. 멀리서 바라보는 미시령이 하도 장관이라 늦은 시간이었지만 흔적을 남기고 싶어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한국의 알프스라할 만큼 높은 산이 하얗게 변해 있는 모습들이 장관이었습니다. 계절이 늦은 4월인데도 이렇게 겨울을 감상하고 느낄 수 있다는것이 신비하고 환상속의 소설같습니다.

디카이고 사진실력이 없어 좀더 좋은 사진을 담지 못한것이 무척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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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사무실밖으로 눈이 엄청내립니다. 내일까지 내린다고 하네요.
그 동안 가뭄으로 인해 땅이 메마르고 건조하여 산에 오르면 물기가 없어 흙먼지가 푹푹날려 등산화 뒤꿈치를 중심으로 바지까지 하얗게 묻었습니다.
산에 올랐다가 내려오면 터는게 일이었습니다.

그리고, 1월31일부터 제한급수를 해왔습니다.

이제 한방에 해결될것 같습니다. 사방으로 눈이 시원하게 쌓여 주니 이런걱정이 사라집니다. 어린때는 강아지처럼 눈을 밟고 던지며 온동네를 쏘아 다니다, 젓은 옷으로 집에 돌아오면 어머니에게 혼이 난적이 무척많습니다.
지금도 아이들은 이런충동으로 마음이 설레일겁니다. 어릴때에 대한 순수한 특권이기도하죠.^.^



지금은 이런 가뭄에 의한 산불 위험이 적어든것과 제한급수로인 걱정이 사라젔지만, 또, 다른 걱정이 생김니다.
볼일보러 다녀야하는데, 이동하기가 고민이고, 내일 고한 강원랜드에 가야하는데, 그것도 걱정입니다.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는다는 것이 삶에 대한 순리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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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의 눈은 어느지역보다 아름답다, 사시사철 아름다움이 있는곳이다.

봄이면 기화이초,여름이면 신선하고 신원한 계곡과 푸른산,기암괴석,가을이면 산들의 단풍, 겨울이면 눈꽃들의 향연으로 어느 관광지보다 으뜸으로 꼽는다.

눈에 익고,자주오는 곳이라 차라리 이국적인 향기를 가진 제주도를 더욱 그리워하는 사람도 있다. 콘크리트 건물이 가득한 곳에 살면 흙내음,풀내음이 그리워지고, 깊은 산속에 살면 현대식건물과 생활문화가 그리운 콘크리트 바닥을 그리워한다.

그렇지만, 여기저기 살다보면,여기저기 다니다보면 그래도 어머님 같이 아늑하고 포근함과 풍부한 생명력과 정이 느껴지는자연이 제일 좋다는 것이 사람들의 느낌이다.

그리하여, 고생하며 살아가다 결국 자연으로 귀화하는 사람들이 부지기 수다.

오대산도 그러한 첩첩산중의 하나이고, 바쁜챗바퀴돌듯 사는 세상에서 잠시나마 여유로움 벗으로 삼고자 하는 유명산이기도하다.

뽀드득 거리는 눈을 밟으며 오르는 오대산을 잠시 둘러보며 한철의 향기로운 아름다움에 취해 있는 주위를 둘러본다.


겨울눈을 밟으며 눈에 취해 오르다보면  금세 비로봉에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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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19일 대청봉 정상부근의 설경입니다. 올해는 무척추워 옷틈으로 들어와 뼛속까지 들어오는 메서운 바람이 살기를 실은것 같은 느낌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풍경은 그런 희생의 산물인것 같습니다.

청사모의 종산제산행에서 찍은 멋진 설경입니다. 소나무나 고목은 이 추위와 싸우며 지냅니다. 이러한 어려운 환경속에서 견디어 온 생명들이기에 더욱 고귀하고 신비로움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눈이 다녹고 새싹이 돋는 계절이 오면, 그 자태가 더욱 아름다운리라 봅니다. 새싹이 어우러져 더욱 주위를 멋지고 아름답게 빛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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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날씨가 무척 우리들의 생활에 어려움을 겪게한다. 때아닌 눈과 저온 현상으로 농가들이 울상을 짓고, 농작물은 하늘 높은지 모르고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흐린날씨가 대부분이고, 거기에다가 강풍까지 불고, 4월에 눈이 오고, 제대로 봄을 느껴볼 겨룰도 없이, 여름의 문턱에 들어섰다.

그 잘난 발전과 개발을 슬로건으로 외치며 그것만이 인간 최대의 목표인냥, 자연을 파괴하고 생태계의 교란을 가져오는 것이 과연 올바른 길인지 되묻고 싶다.

인간도 자연의 일부분인데, 그것을 거부하고 자연을 파괴하는 것은 우리들의 자신을 파괴하는 것이다.

그 결과가 서서히 우리들 곁으로 다가오고 있는것이다.

아뭏든 이러한 날씨에 기분까지 엉망이였는데, 우리둘째애의 학교등교를 하기위해 문밖을 나서니 오랫만에 눈이 시원하면 , 확들어 오는 광경이 있었다.

무지개다. 얼은 디카를 꺼내 찍어보았다. 마치 무지개 가운데 위치한 울산바위. 그 울산바위가 무지개를 만든것 처럼 보인다.
자연이 만들어낸 아름다움이란....

이대로 인간의 욕심이 끝이 없다면, 이런것도 보지못할 날이 올것이다.


저 멀리 산에는 아직도 눈이 있어 능선을 따라 찬바람이 마을로 내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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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절에 집에 갔다가 찍은 사진입니다.  눈을 다라로 퍼부어도 이정도가 될까요?
차를 주차시켜 놓고 눈삽으로 주차시켜 놓을 곳을 만들려고해도  차를 잠시라도 주차할 수 없었습니다. 외길로 다니다보니, 차가 오면 빼야하고, 오면빼고, 눈도 키만큼(?)이나 쌓여 삽질로 눈버릴곳도 만만치 않아습니다. 우여곡절끝에 하여간 억지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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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째 내리는 눈에 시내가 온통하얗습니다. 그칠법도 한데 늦으막히 눈이 엄청오고있습니다.
옛날 어릴적에는  강아지모양 아무생각없이 마냥신나 뛰어 놀다, 옷들이 다 젖어 부모님들께 혼난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신났었습니다. 그냥.

그때가 마냥그립습니다.

내일 모레면 설명절인데, 앞으로 생각을 하면 걱정거리가 앞서기도합니다. 가게 앞에서는 하루 종일 제설작업하는 차량, 인도길을 치워도 치워도 자꾸 쌓입니다. 가끔씩 공공근로하시는 분들과 시청공무원들이 왔다 갔다 눈을 치우시느라 수고를 하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온다는데 걱정입니다.

잠시 시간내어 거리를 찍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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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산행은 그야말로 추위와의 싸움이다. 가까운 산에 가려면 속옷이 좋은 것을 이을 필요는 없다.
어느정도 추위는 운동에 있어서, 오히려 보탬이 될때도 있다.

3시간내지4시간 산행은 계속 움직이는 정도라, 겉에 기능좋은 방풍,방수,땀의 발산기능이 있는 자켓이라면 어느정도 체온을 유지할 수 가 있다.

자켓을 잘못사면, 방수 방풍만 되는 것이라 몸안에서 나는 수분이 밖으로 배출되지 않아, 항상 축축하다.
축축한것이 항상 있으니. 아무리 좋은 옷을 입더라도, 수분 날라가지 않아, 꼭 물속에 있는 찝찝함이 느껴지고, 추울때는 이수분때문에 더욱 춥게 느껴진다. 요즘은 고아텍스는 아니더라도, 발산,발수,속건기능이 있는 자켓들도 많이 나온다.

아뭏든, 5시간이상의 산행은 땀에 젖은 몸으로 체온을 유지한다는 것은 무척부담이 간다.
이때 필요한 것이 속이인데, 속옷은 기능이 좋아야, 몸에 땀이 나도 달라붙지 않고, 빠른 속건성을 지닌 것으로해야한다.

요즘은 땀을 조절하여 체온을 높이는 기능성도 있는것이 나온다. 이런것은 무척고가다. 장비가 비싸면, 바가지를 쓰고 사지 않는이상, 비싼값을 한다.
다만, 경제적사정을 고려하고, 얼마나 자주산에다냐에 촛점을 두고, 경제적 효과를 생각하는것이 일반사람들에게는 먼저 생각해야하는 문제점이 있다. 경제적인 여유가 있는 사람이라면, 문제는 틀리겠지만 말이다.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사용을 해야지, 집에 가만히 모셔두며, 짐밖에 되지 않는다.

땀이 너무많이 나는 사람은, 기능성을 입어도 여름이나, 겨울이나 계속젖어 있어 그 효과를 느껴지는것이 미비하다. 가만히 있어 땀이 나지 않을 때, 조금있으면 빠른건조기능이 온다는 느낌은 좋다.

그렇지 않아도 산에 오르는 것이 힘이 드는데, 너무춥거나, 따뜻하게 입는다고 입었던속옷이 몸에 달라붙고, 감기면, 이것처럼 난감할때도 없다.
겉옷이야 입어다 벗어다 할 수 있지만, 속옷은 이러기에 무척 힘들기 때문이다. 나도 대청봉을 오르다, 더워서, 남들 다간다움에 눈밭위에서 울러벗고, 속옷을 벗은적이 있다. 오를 때 속옷을 벗었다가, 점심때는 크게 움직이지 않아 땀이 식는데. 이때는 또 다시 속옷생각이 간절하다.

이처럼, 속옷은 잘못입으면 낭패를본다. 차라리 입지 않는 편이 좋을 때도 있다.덜 더우니, 땀이 덜나기 때문이다. 차라기, 다운자켓을 배낭속에 넣었다가, 잠시 쉴때마다 꺼내 입는 것이 더 나을때가 많다.

속옷을 고를 때는 발산,속건성,촉감등을 고려해 사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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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처 산행에 있어서 필수로 지참해야할 것이 아이젠이다. 살짝 얼은 길이나 바위위 또는 눈이 왔을때 유용하다.
어떻게보면 위험한 산길에서 생명과 직결될때가 한두번이 아니다.

급한상태가 아니라면 왠만하면 4발 아이젠은 피하는 것이 좋다, 특히, 관절이 안좋은 사람이라면 더욱 피해야한다.

보통산길에 바위들이 많다, 바위위에 살짝깔린 눈이나 얼음때문에 아이젠을 사용해야하는데, 무게중심이 발 한가운데 있다보니, 몸의 체중이 그대로 실려 내리 찍는 체중이 그대로 무릎으로 전달된다.

발이 푹빠질정도로 눈이 오면 그럭저럭 괜찮지만, 그렇지 않다면 권장하고 싶지 않다. 

나도 처음에 못모르고, 신기간단하고, 휴대가편하여 사용을 해보았으나, 후휴증이 만만치 않다.

며칠동안 무릎이 아파 혼난적이 있다.

그래서, 흔히 볼 수 있는 고무신체인 같이 그냥 신으면 되는 것이 간편하고 편리하다.  그냥접히다보니, 부피기 작아 휴대하기 편하다.

걷는데는 발의 숫자가 많을 수록 좋다.

이것외에도 옆에서 조이게 되었는 것들도 있는데, 발이 큰사람은 잘 맞지 않는다, 더구나, 손이시려서 잘 움직이지 않을 때에는 더욱 불편하다.
 날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산을 올라갈때, 편하게 되어 있는것이 있고, 내려올때 편하게 만들어진것이 있다.
가운데 있는 날이 가로로 되어 있으면 내려올때, 덜 미끄러진다. 올라갈때는 앞부분이 가로로 날이 만들어진게 있다.

사진은 참고로 사용하세요.

이 사진들은 내용과 상관없는 예의 사진입니다. 참고만하시기 바랍니다.

위에 사진 같이 크기를 조절할 수 있는것이 있고, 그냥 체인만 된것도 있다.

 이때 체인을 구입할 때,크기조절하는 부분의 핀이 쉽게 망가지거나 떨어져나가는 제품도 있는데, 주의하여야한다. 나도 핀이 망가져 한쪽으로만 내려오다 몇번씩 넘어지며 고생한적이 있다.

비싸더라도 제대로 된것을 구하면 몇년씩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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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내내 흐리면서 비가와 시내의 길마다 축축하고 비포장도로는 무척질다. 지긋지긋한 날씨다. 작은 아이가 학교를 끝내고 차편이 신통치 않아,학교에서 데리고 온다. 집에 오다보니, 며칠전에 찍은 사진을 오렸지만, 오늘은 조금더 내리면서 눈온 범위가 더 넓다, 와~~~ 멋있다.

카메라를 사무실에 두고와서 집에 있는 디카로 얼른 고층에 올라가서 찍어보았다. 망원렌즈로 확 당겨보는건데..아쉽다.

장면하나에 넣기 아쉬워 동영상으로 촬영도했다.시시각각변하는 구름으로 멋진풍경이 나왔다 사라졌다를반복합니다.


2009/11/12 - [생활속에 흐르는 이야기들] - 마을에서 본 설악산의 눈

2008/11/19 - [산행 정보 및 후기] - 대청봉의 눈꽃

2008/11/19 - [산행 정보 및 후기] - 대청봉 시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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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부터 시작한 비가 오늘 오전까지 내렸다.
지금은 그쳤지만, 우중충한 날씨가 지겨울 정도다.

뉴스에는 설악산 대청봉에 50cm나 왔다고한다, 가보지는 않았지만 지금도 오고 있을 것 같다.

마을에서 산을 올려다보니, 눈이 왔긴왔다.

설악산은 구름이 가다가 능선에 턱하니 걸리면 비가 오거나 눈이 온다. 그래서 커브를 슬쩍 틀어서 돌아도, 한쪽은 비가 엄청와도 한쪽은 바싹마르거나, 눈이 가득쌓여 있기도 하다.

그래서, 기상청의 오보가 더욱 심하기도 한곳이다. 지금이나 옛날이나 기상청이 잘못맞추는곳이 설악산이다.


저 멀리 구름뒤쪽에는 눈이 오고 있을 것이다. 눈오는 날 대청봉에 오르면 분위기와 하얀눈 그리고 구름이 덮힌것이 완전히 딴세상에 온느낌이다. 한마디로 구름위에 떠서 세워진듯한 있는 설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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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침부터 갑자기 폭설이 내렸습니다. 아이들을 학교에 데려다주는데 보통30분이며 될것을 1시간씩이나 걸렸습니다.

폭설을 내릴때 사진을 찍어서 올려야 하는데, 깜빡잊고 디카를 가방에 넣지 않고 오는 바람에 찍지를 못했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눈은 올 때 가장 아름답잖아요!. 지금은 집에 돌아와서 몇 컷 찍어 올려봅니다. 해진녁이라 더욱 어둑합니다.

새하얗게 백설기 같은 세상이  녹아 흑백 보다도 못한 세상을 연상케합니다.

Normal program | Pattern | F/5.0 | 0.00 EV | 17.9mm | ISO-400

구름사이로 울산바위가 보입니다.그리고, 여기저기 있는 건물들에는 불이켜져 있습니다.

Normal program | Pattern | F/5.0 | 0.00 EV | 17.9mm | ISO-400

눈이 막 올때는 하우스위도 하얗게 보였지만, 지금은 꺼무죽죽합니다.

Normal program | Pattern | F/5.8 | 0.00 EV | 21.4mm | ISO-800

아파트 주차장에는 오늘 하루 운행을 하지 않은 차량들의 지붕에는 녹아 내린 눈이 쌓여 있습니다. 차량을 운행하면 위험할 것 같아 대중교통을 이용했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날씨가 추워, 피부에 소름이 돋습니다. 밤이 지나 새벽녘에는 바닥에 있던 물이 얼어붙어 빙판으로 변할 것 같습니다.
얼음 위에서 한번 미끄러지면 아무리 수십년 된 베테랑급운전자들도 속수무책입니다. 

서행하면서, 급브레이크를 잡지 않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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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소에서 7시에 12명을 싣고, 홍청군에 위치한 소계방산을 다녀왔다, 마을에 도착하여 9시30분경 출발하여 도착지까지 약5시간40분이 소요된 오후3시10분경에 도착하였다.
산절반은 발모구이까지 눈이 있었고, 나무들도 앙상하여 겨울그 자체가 그대로 남아있었다, 올라가는 길과 내려오는 길이 급경사로 주로 이어져 눈길에 넘어지고 다닐 날리도 아니다.
그전에 조금만 표지석이라도 있었는데, 눈에 덮여 표지석이 있는지 조차로 알수가 없다.

이산을 오르려면, 여름이나 가을쯤에 올라야 제맛이 날것같은 산이다.


Normal program | Pattern | F/8.0 | 0.00 EV | 7.6mm | ISO-125

정상에서 회원들이 사진을 찍었다, 나는 사진을 찍어주느라 여기에서 빠졌다.

Normal program | Pattern | F/3.2 | 0.00 EV | 7.6mm | ISO-125

계방쪽을 바라보고 있는 회원들

Normal program | Pattern | F/13.0 | 0.00 EV | 17.9mm | ISO-125

정상바로 아래 공터다, 여기서 점심식사를 하였다.

Normal program | Pattern | F/5.0 | 0.00 EV | 17.9mm | ISO-250

용섭아우의 GPS덕분에 무사히 산행을 할 수 있었다. 회장과 산행대장이 빠져 회원모두 초행이라 무척 걱정을 많이 했었다.

Normal program | Pattern | F/7.1 | 0.00 EV | 5.3mm | ISO-400

우리가 있는 곳이 소계방산이거,뒤로 보이는 곳이 계방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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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들과 가벼운 산행이라는 제목으로 청대산을 시작으로 발길을 옮겼다. 보통 산행은 7시간~10시간정도를 하고있다, 우리들이 말하는 가벼운 산행이라함은 4시간에서 5시간코스를 말하는데, 이날도 청대산을 거쳐 주봉산을 넘어 응공마을로 내려오는 코스다.

눈이 온 덕분에 아이젠과 스패치를 하고 산행을 하였다. 속초팔경의 하나인 청대산은 눈이 왔지만 사람이 많이 다니기 때문에 스패치까지는 필요하지 않은 산행이다. 그러나, 우리는 남들이 가는 길은 새로운 기분이 나지 않아 스패치를 하고 발자욱이 없는 코스를 헤메고 다닐 예정으로 시작되었다.

겨울산행은 보통 4계절 중 3계절보다, 눈을 많이 발고 다니기 때문에 체력소모가 심하다, 그래서 웬만하면 해도 짧고하여 5시간~7시간 사이의 거리를 산행한다. 겨울산행의 재미는 계곡사이 눈이 쌓여 눈썰매타기가 그만이다. 그냥 왠만하면 돌이니 나뭇가지를 슬렁스렁 그냥 타넘기 때문에 경사진 곳에서 그냥 주저앉으면,옷입은채로 눈을 밀며 길이 닦이면서 아래로 내려온다, 경사가 심할수록재미가 좋다. 눈자체게 완충역할을 해주어 아픈곳 하나도 없다.

겨울산행을 열심히 하면 나머지 3계절의 산행은 훨씬 수월하다, 어느산이나 만만한것은 없지만, 체력을 다지는데는, 겨울산행에서가 제일인것 같다, 또한 재미도 있고.

그래서, 군인들이 동계훈련을 하는 것도 이런 까닭때문이다.

산행중에 따뜻한 커피나 건강차를 마시면 저절로 힘이 솟는다. 손을 비비며 라면을 끓여 밥위에 국물과함께 먹는 맛은 일품이다, 추워서 온몸을 떨고 있을때, 따뜻한 라면국물에 밥은 그 어느것에 비할 수 없다. 고생이지만, 그자체가 희열이다.

그전에는 김밥을 싸가지고 갔는데, 추워서 딱딱하여, 소화도 안되고 체하는 혼난적이 있다. 나만 그런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산에 다니는 사람들은 특히 겨울에 김밥을 싸가지고 오지 않는 것이 관례가 됬다.

다 경험에는 터득한것이다, 누가 진작에 애기했어도 설마했겠지만, 직접 해보니, 다른사람에게 말리고 싶은것이 솔직한 심정이다

겨울산행의 맛이 느껴본 사람만안다. 추운데 xx놈들아니야. 이런사람들도 있지만, 그것은 몰라서하는 소리다.

직접 겨울산행을 느껴보라, 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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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주봉산에 산행을 갔다가 왔다. 주봉산에서 하산하면서 그냥내려오기 뭐해 길이없는 눈 쌓인 산을 반을 옷을 입은 채로 썰매를타고 반은 엉킁엉금 기다시피하며 내려왔다.

스패치를 한 덕에 길로가면 재미없다고 이런 비코스를 제안하는 회원들이 있어 내려오게 되었다.

한참을 내려오다보니, 여기저기 고라니발자욱,멧돼지 발자욱이 사방에 나있었다.

물을 넉기위해 계곡을 사이로 지나다닌 것 같다. 계곡에는 눈사이로 중간중간 낙엽위로 물이 조금씩 흘러내리는 곳이었다.
길게 줄지어진 발자국이 여기저기 있으면서, 금방 오줌을 누워, 하얀눈위로 누렇게 변색이 되어져있었다.

이런광경을 보고 오다보니, 사방이 하얀눈 가운데 흙을 파헤치고 동그랗게 자리나 나있었다 , 가운데 배설물이 있고 산 쪽으로여기저기 흩어져 있었다.
아마 이곳에서 쉬면서 자고 간것같다.


야생에서 자라는 동물들이라 보금자리라는것이 이렇게 대충 눈을 파고 땅위에 만들어 지내는것 같다.
산행을 다니면서 동물발자국을 많이 볼수 있지만, 이렇게 겨울에는 처음이라 사진으로 찍어보았다.

다른 계절에는 이런 큰짐승들이 자고 간자리는 몸의무게 때문에 풀잎이나, 갈대등이 바닥에 눌리켜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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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목령입구에서 시작하여 강선리를 지나 곰배령으로 올라가면서 그야말로 일품입니다, 더욱 일품인것은 곰배령에서 점봉산까지의 설경과 어우러진 아름다움이란 어떤 극찬의 말로도 표현하기 힘든 곳입니다.

설악산에 살면서 오색에서 대청을 오르며 저기산 점봉산이야 하며 설악산의 아름다움에 비하겠냐는 식으로 아무렀지 않게 말을 했었는데, 와서보니 선경이 따로 없었습니다.
 
설악산은 악산으로 이루어졌으나, 곰배령과 점봉산은 평원을 이루 듯 유하게 생겨, 가족단위로 가도 될것 같습니다.
어려운 코스가 없습니다.

점봉산에서 단목령으로 (6.2km)가는 길은 무릎까지 온눈과 바람과 지형으로 몰려 허리까지 오는 눈을 러쎌해가며 무척어려웝습니다. 길을 만들어간다는 것이 어찌나 힘든지 후회까지 했지만, 그러한 러쎌의 고생이 보람으로 느껴졌습니다.

산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런 고생과 보람을 느끼 실 수 있을 겁니다.

Pattern | F/2.8 | 0.00 EV | 4.6mm

작은 점봉산에서 점봉산 가는 길에 주목나무들이 많았습니다. 그 중 추위에 아랑곳하지 않고 홀로 서 있는 든든한 주목나무아래에서 찍었습니다.

Pattern | F/4.0 | 0.00 EV | 9.1mm

너무멋진 산이라 사방이 딴나라 같았습니다.

Pattern | F/3.5 | 0.00 EV | 7.6mm

주목나무가 한군데 어우러져 마치 집을 지어 놓은 것 같았습니다. 집대문처럼 한사람이 들락거리기에 안성마춤입니다

Pattern | F/3.2 | 0.00 EV | 6.1mm

군락지안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Pattern | F/7.1 | 0.00 EV | 4.6mm

점봉산 8부능선쯤에서 내려다 본 한폭의 동양화입니다.

Pattern | F/2.8 | 0.00 EV | 4.6mm

단목령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생각보다 허접한 곳입니다. 그냥 능선이 마주친곳에 장승과 표지판과 읮가 있을뿐입니다.

Pattern | F/2.8 | 0.00 EV | 4.6mm

누가쓴 것인지는 모르지만, 오래되어 낡은 나무판으로 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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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을 하며 산행시간9시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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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일찍 하얀눈이 온세상을 뒤덮었다.
어린시절의 들뜬마음도 잠시, 아이들의 등교와 생의 어려움에 마음이 무겁다,
 차를 눈에서 끄집어 내어 갈 상황도 아니고 해서 등산화와 스페치를 하고 집을 나섰다, 사방이 하얗지만 길은 없었다.
혹시나, 버스래도 다니면 버스를 태워 보낼까하여 큰길로 나가보았다.

버스를 타려고 약20명의 인원들이 대기하고 있었고, 반은 군인 아저씨들이다. 우리가 흔히 이야기하는 도시락군번으로부터 시작하여 직업군인인 원사까지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기다린지 1시간이 되었다는 사람도 있다. 택시 몇대와 4륜구동차들 몇대가 다니고 있었다. 등교하는 학생들은 하나도 없다. 작년에도 폭설로 휴교한적이 있어, 낌새가 이번에도 그래야 될것 같은 분위기다

한바퀴 돌아 집에 가보니, 친구로부터 전화가 왔단다. 학교가지 않아도 된다고 했다.선생님한테 전화를 걸은 아이가 연락을 해왔다.

솔직히, 그 시간에 학교를 가보았자 지각이다. 요즘 같은 세상에 학교나 홈페이지, 전화,문자등 연락할 관심만 있으면 쉽게 할 수 있다.

혹시나 부모된 마음에 걱정이 되어 교육청 홈페이지와 학교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았다. 역시 교육담당자들은 그것에 관심이 없는지, 생각을 못해서 인지, 소식이 깜깜이다.
말로만 정보화시대, 네트워크시대하며 떠들어 데지만 정작 필요한 곳에서는 찾아 볼 수 가없다. 학교 현장에서 부터 이러니, 그 애들에게 뭐라고 할까?
선생들이 게으르다고? 아니면 이런것들을 활용 할 줄 모른다고?

이런저런 행동을 하다보니, 메세지가 하나 날아왔다, 오늘 휴교란다. 고등학교는 깜깜이고.,
지금 메세지 받을 시간에는 학교에 가 있을 시간이다.

참, 아쉬운 교육현장들이다.

거두절미하고, 이런 아름다운 세상을 느끼며, 배달하는 화물차도 자가용도 눈속에 놔두고 11호자가용으로 출근하였다.

나오길 길에 몇장 찍어 보았다.

Normal program | Pattern | F/10.0 | 0.00 EV | 20.0mm | ISO-200

아파트에서 찍은 사진이다. 자고 일어나니 눈이 엄청 쌓여있다. 자동차에는 자동차만큼한 눈이와서 더욱 멋있게 보인다. 노란색에 눈만 달아 놓으면 영락없는 꼬마자동차 붕붕이다.

Normal program | Pattern | F/11.0 | 0.00 EV | 55.0mm | ISO-200

아파트에서 본 울산바위가 장관이다.

Not defined | Pattern | F/10.0 | 0.00 EV | 40.0mm | ISO-100

4륜차로 몇대가 다녀 그나마 길이 나있다. 4륜차의 진가를 몸소체험하는 짜릿한 순간을 맛보았을것이다. 나도 그전에는 4륜구동차로 다녔지만 눈길에서는 진짜 뿌듯하다. 툭전사에 있을때, 베레모쓰고 휴가나온 느낌과 같은 뿌듯함과 으쓱함을 느낄 수 있다. 평상시에는 4륜구동의 경제적인면과 묵직함에 부담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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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신푹신하고 따뜻하게 느껴지는 눈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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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청사모 시산제를 하러 대청봉에 올랐습니다. 블로그를 옮기면서 하도 멋있고, 요즘 겨울생각이 나서 다시 올립니다.
정말 그림속의 눈꽃나라였습니다.


지금에와서 보면, 이런분위기를 평생에 한두번 가질까 말까할 정도로 환상이었습니다.
이 맛에 겨울산행을 하는가 봅니다.
2009년에도 또 가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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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과 겨울을 동시에 느끼게 하는 설악산

오늘 아침에 창을 열어 밖을 보니 먼 산에 눈이 하얗게 왔다, 항상 이 맘때면 느끼는 것이지만 자연을 신비로움과 아름다움을 느끼게 한다.

산에 눈이 와서 겨울의 정취를 한껏 느끼게한다, 이눈을 밟으면 걸을 날이 멀지 않았지만, 지금이 가장 아름다움을 느낄 때다.

마을에는 늦은 가을의 단풍들이 화려하게 옷을 입고 있고, 산에는 하얗게 눈이 있다는 것이 더 이상 자연에 대한 표현이 부족할 것 같다.

이제 바람을 타고 찬바람이 마을로 내려오면 사람들은 겨울 맞을 준비에 분주하다.

풍성한 수확을 한 논에는 한가로움이 보이고, 우측 울산바위 윗부분은 포근한 한기가 몸으로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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