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KBS TV에서 무서운스폰지중에 알아야산다라는 프로그램을 보았다. 음식궁합에 대해서도 나오는데, 섬뜩하여 글로 올려본다.
이것들은 우리가 흔하게 먹는 것인데, 발암물질을 먹고 있는 샘이다.

다른것은 다 제쳐놓더라도 2가지가 쏙들어온다. 아마도 나와 식생활이 비슷해서 일것이라 그런지 모른다.

하나는, 명란과 김치를 같이 먹으면 발암물질이 생긴다는 것이다. 나는 바닷가에 살기때문에 젓갈류를 좋아한다. 그 중에도 명란젓이 좋아하는 것중에 하나다. 명란젓에는 여러가지 첨가물이 섞여 있다는 말도 덧붙인다.

담백하고 쌉사름한 맛이 잇맛에 쏙든다. 다른사람은 비릿내가 나서 못먹겠다고하는데, 그것은 들삭여서 그렇지, 제대로 익히면 비린내는 잘나지 않는다.

그리고 김치는 우리들의 식탁에 빠질 수 없는 반찬중에 하나다. 이것을  같이 먹으면 발암물질이 생긴다는 충격이다. 아질산나트륨 어쩌고 저쩌고하는 화학적인 말은 잘모르기 때문에 쓰지 않겠다.

또 하나는, 햄과 어묵을 같이 먹으면 발암물질이 생긴다고 한다. 어묵을 요오드에 넣었다 빼니, 어묵이 시꺼먹게변한다. 이것은 밀가루를 많이 함유하고 있기때문이라고한다.

그러면 우리는 어묵이 아니라 밀가루튀김을 먹고 있는것이다.

어묵은 생선살이 70%이상이 함유되어야 어묵이라고 한다. 이렇게 냉동어묵이 많이 함유 될수록 본래의 색깔을 유지한다.

비싼 어묵이 괜히 비싼것이 아니라는 생각이든다.

시중에 나온 봉지의 재료함량을 표기한것을 보면 함량이 나온것도 있고 없는 것도 있다.

해설자의 말에 의하면, 함량표기를 꼭 표기하게끔 되어 있지 않다는 것이다. 이것 또한 어묵을 먹는 사람들이 알고 먹게끔, 시급하게 꼭 표기되어야할 항목중에 하나다.

이렇다하니, 잘먹던 음식들이 갑자기 조심스러워진다.

"알면 병이고 모르면 약이다"란말이 옛말이 된지 오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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