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대산의 봄꽃들

Posted at 2011/04/11 10:34// Posted in 생활속에 흐르는 이야기들
4월 10일 일요일은 오래들어 청사모 산악회가 처음들어 하는 봉사활동이다. 봉사활동을 하며 주위에 피어나는 봄의 향기에 사진 몇장을 찍어보았다.

다 죽은 자연을 느끼게하는 바싹말라 비뜰어진 낙역과 색바란 소나무잎, 여기저기 생명력을 잃은 식물들의 사이로 새로 솟아나는 힘찬 생명력은 봄을 알리는 전령사 노릇도 하지만, 힘든게 살아오는 그저 그렇게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힘을 원동력을 만들어주는 아드레날린같은 역할도 한다.

노란제비꽃,하얀제비꽃,진달래,생강나무(산동백)등.. 어디에 눈을 돌려도 신기하고 아름답고 힘이난다.

그것이 봄의 매력이고, 한해를 살아가는 힘의 원천으로, 그동안 말라버린 우리들의 마음에도 새로움을 시작하는 싹이 돋는다.


청대산 아래 청대샘을 지나다보니 흙으로 덮여있는 도룡뇽 알들이다.
잦은 황사와 겨우내 얼은 눈들이 물이되어 흙과 함께 흘러들어오며 알들을 덮은것같다. 1급수에서만 산다는 도룡농의 알들이다.


이들도 조금있으면 부화하여 여기저기 자연을 돌아다니며 한층 조하로운 아름다운 자연을 만드는데 일조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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