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원 시인 초청강연회가 근로자복지회관1층에서 있었다.
전교조에서 1년 사업으로 이러한 교육들을 한다, 작년에는 6강, 올해는 4강으로 마무리 되는 강의다.

우리나라뿐 아니라 외국의 유명한 화가들의 명작을 곁들여서 해설해가며, 그야말로 시청각교육을 받은 것이다.

그림이 나온 배경, 화가들의 성격, 가족력등, 그 속에서 화가들이 표현하려는 내용과 그 당시의 사회상을 설명하며, 초보자들도 그림에 대한 인식을 쉽게 할 수 있도록 강의를 해주셨다.

그림의 내용 또한 사회의 변혁 과정을 말해주지만, 결론적으로는 역사를 바로 알자는 것이다, 모든 사물은 보는 관점에서 다 다를 수가 있다.
감정이 아닌 이성으로 사물을 바라보고, 그 속에서 과거를 알고 현재를 알면 똑 같은 실수를 범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지금처럼, 브레이크없는 폭주기관차를 원하는 사회에서는 그야말로 이러한 신선한  자각의 교육이 필요한것 같다. 
누군가 어려움속에서 헤쳐 나가는 가이드가 필요할 때라본다, 돈에 미쳐 날뛰고, 도덕성이 땅에 팽게치고, 상식이 정치권의 합의로 새로운 사물로 변하는 세상에서는 더욱 필요한 것 같다.
상식이 통하는 나라는 법이 필요하지 않다
 닭의 목을 비뚤어도 새벽은 온다라는 말이 있다. 정권과 자본이 농민,서민,노동자들의 목을 죄어오지만, 언젠가는 그것도 영원하지가 않다는 것을 곧 알게 되리라.

잃어버린 10년을 찾겠다고, 공책을 글을 지우게로 지우듯 지워나가고 있지만, 그 동안의 역사적 과정 또한 국민들의 선택이었고, 변화의 물결이었다.
부자들이 잘살아야하고 그 밑에서 국물이나 받아 먹으라는 식의 정책은, 그야말로 국민들을 무시하는 정책이 아닐 수 없다,
나라의 주최는 국민이고, 농민,서민,노동자없이는 부자도 없다. 이들의 공을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

 
이러한 선택이 10년전으로 돌아간다면, 우리의 시대는 차츰 변화하겠지만, 그만큼 후퇴하는 역사가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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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시인이 강의를 마치고 사인회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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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 한글한글 정성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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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이나 아이들이나 존경하거나 좋아하는 사람들은 똑같은 마음인것같다.

변화을 큰물결은 막을 수 없고, 희망이 있는 한 누구나 잘 살수 있는 사회가 오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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