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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바위와 무지개
Posted at 2010/05/09 17:56// Posted in 생활속에 흐르는 이야기들흐린날씨가 대부분이고, 거기에다가 강풍까지 불고, 4월에 눈이 오고, 제대로 봄을 느껴볼 겨룰도 없이, 여름의 문턱에 들어섰다.
그 잘난 발전과 개발을 슬로건으로 외치며 그것만이 인간 최대의 목표인냥, 자연을 파괴하고 생태계의 교란을 가져오는 것이 과연 올바른 길인지 되묻고 싶다.
인간도 자연의 일부분인데, 그것을 거부하고 자연을 파괴하는 것은 우리들의 자신을 파괴하는 것이다.
그 결과가 서서히 우리들 곁으로 다가오고 있는것이다.
아뭏든 이러한 날씨에 기분까지 엉망이였는데, 우리둘째애의 학교등교를 하기위해 문밖을 나서니 오랫만에 눈이 시원하면 , 확들어 오는 광경이 있었다.
무지개다. 얼은 디카를 꺼내 찍어보았다. 마치 무지개 가운데 위치한 울산바위. 그 울산바위가 무지개를 만든것 처럼 보인다.
자연이 만들어낸 아름다움이란....
이대로 인간의 욕심이 끝이 없다면, 이런것도 보지못할 날이 올것이다.
저 멀리 산에는 아직도 눈이 있어 능선을 따라 찬바람이 마을로 내려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