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은 특이한 기암괴석과 화려하고 아름다운 풍경, 철마다 다르게 피어나는 야생화들이 있다.
낮은 지역은 봄의 전령사들이 피고 지며 흩어져 지나기며 여름을 반기는 계절이다. 장마의 영향에 들어서며 날씨 또한 우중충한 날이 많다.

주말에 산에 오르려면, 주말인지 어떻게 아는지, 비껴가지도 않고 비가 내린다. 이런 날이면 산에 오르는것이 마냥 신나지는 않다
 그래도 집에서 뒹글고 있느니, 산에 오르는 즐거움과 건강을 챙기려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기위해 기능성옷에 가벼운 우의를 거치고 산에 오른다.

여름의 가운데 들어서는 계절이지만, 아직도 높은 산에는 시원한 산바람과 온갖 꽃들이 만발하다.


시내에서 볼 수 없는 꽃들을 보노라면, 힘겨운 산행이 그저 즐겁게 느껴진다.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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