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 다니다 보니,점심은 대개 동료들과 어울려 시내의 맛있다는 식당들을 여기저기 다니며 먹는다. 한사람이 사기엔 경제적 부담이 너무가서 돌아가면서 식대비를 낸다.

어느때는 칼국수, 칼국수도 종류가 엄청많다, 앞전에 소개한 미꾸라지를 갈아만든 추어탕칼국수,된장을 풀어 만든 얼큰한 장칼국수, 장에다 여러가지 해물들을 넣어 만든 해물장 칼국수,해물칼국수등... 종류도 부지기수고, 같은 해물칼국수라도 집집마다 맛들이 제각각이다.

하루 이틀도 아니고 이것들도 이제는 하도먹어 질릴때도 됬다.

그래도 먹어야하니 옛집을 흩어 다니며 먹는다. 오늘은 그냥 먹기 뭐해 디카를 가지고 간김에 사진을 찍어보았다.

점심이라 따로 1인분씩 나오는데 깔끔하고, 펄떡펄떡 뛰는 싱싱한 활어를 사장님이 그 자리에서 칼로 배를 가르고 내장을 커네, 보기좋고 먹기 좋게 썰어 아줌마에게 주면 아줌마가 양념을한다.

이집은 아파트가에서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데 부부가 한다. 장소는 협소하지만 맛깔스러운 맛과 깔끔함에 주민들이 많이 이용을 한다.

외지에서 손님들이 오면 손님을 대접하려고 미리 주문을 해 놓으면 포장을 해놓는다,

그것이 푸짐하고 맛있어 술안주나 식사용으로 손님대접에는 그만이다. 나도 점심을 먹고 나면 자주는 아니지만, 아이엄마가 장사를 하기 때문에 식사를 제대로 못해 포장을 하여 가지고도 간다.

포장은 잘 해주는데, 부부가하다보니 손이딸려 배달은 해주지 못하는게 약간 아쉽다.

그러나, 아파트 주위에 있다보니, 저녁에 미리 전화를하고 가서 포장된 것만가지고 오면된다.  


이집사장님이 아참에 공판장에 나가 입찰을 받고 사온다. 그래서 다른곳에 비해 싱싱하고 싼것 같다.  활어차 뚜겅이 열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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