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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 예방하는 몸살림운동
Posted at 2009/10/24 10:26// Posted in 건강 생활 유지와 스크랩현대의학에서는 상기도(上氣道; 인두, 후두, 편도, 기관지 등 기도의 상단부를 말함)에 염증이 생긴 상태를 감기라고 하며, 의학적인 진단명으로는 급성상기도감염증이라고 한다.
감기에 따르는 증상은 매우 다양하다. 보통 코막힘, 콧물, 가래, 기침, 재채기, 고열, 오한, 두통, 근육통, 노곤함, 편도선염 등의 증세가 여러가지로 결합되어 나타난다. 이에 따라 세분화된 감기의 이름도 코감기, 열감기, 기침감기, 몸살감기 등 상당히 여러가지다.
현대의학에서는 여러 종류의 바이러스나 세균에 의한 감염, 찬 공기나 먼지 등의 자극, 체온 분포의 불균형, 알레르기 등이 감기의 원인이 된다고 보고 있는데, 이 중 한가지만 원인이 되는 감기는 적고 대부분 감기는 바이러스 감염이 주된 역할을 하고 나머지 환경적 요인이 어우러져 나타나는 것으로 보고 있다. 말하자면 바이러스를 감기의 주된 원인으로 보고 있는 것이다.
몸살림운동에서는 이와는 다른 방향에서 접근한다. 우리가 감기라고 부르는 것에 따르는 증상은 흉추 1, 2번이 틀어졌을 때와 경추가 틀어졌을 때 나타난다. 감기라는 것은 경추와 흉추 상단부가 틀어졌을 때 이 부분에서 갈라져 나오는 신경이 막혀 이와 연결된 우리 몸의 부위가 제대로 작동하지 못해서 나타나는 증세라고 할 수 있다.
실제로 감기는 갑자기 기온변화가 일어났을 때, 그것도 기온이 뚝 떨어졌을 때 나타난다. 감기는 주로 겨울에 걸리지만, 한여름에도 기온변화가 심할 때에는 걸리는 사람이 많다. 기온이 갑자기 떨어질 때 사람들은 몸을 움츠리게 된다. 이는 체온을 빼앗기지 않으려고 하는 자연스러운 반응일 수 있다. 외부와 접촉하는 몸의 면적이 적어지면 그만큼 열을 덜 빼앗기기 때문이다.
이때 특히 목과 등을 많이 움츠리게 된다. 추울 때에는 고개를 앞으로 숙이고 등도 앞으로 구부리게 되는 것이다. 여기에다 추울 때에는 습관적으로 팔짱을 끼거나 주머니에 손을 넣는 자세가 나온다. 이런 자세를 하면 척추는 요추(허리등뼈), 흉추(가슴등뼈), 경추(목등뼈) 모두가 원래의 자세에서 벗어나게 되는데, 특히 어깨를 앞으로 움츠리면서 흉추 상단의 뼈가 뜨게 되고 고개를 푹 숙이면서 목등뼈가 원래의 위치에서 벗어나게 된다.
코부터 폐까지 기관지 계통과 연결되는 신경은 흉추 1, 2번과 경추에서 갈라져 나온다. 이 신경이 뼈가 틀어지면서 막히면 호흡기와 관련된 인체의 작용에 문제가 생긴다. 뿐만 아니라 눈, 코, 귀, 입, 식도, 편도선, 갑상선 등으로 가는 신경도 갈라져 나오므로 감기에 걸렸을 때에는 이들 기관에도 동시에 문제가 생길 여지가 크다. 감기에 걸렸을 때 여러가지 증세가 나타나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이라고 보면 된다.
신종플루·감기를 예방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자세를 취한다.
○ 멀리 볼 수 있도록 고개를 올려 세우고 어깨를 뒤로 최대한 젖힌다.
○ 양손을 뒤로 하여 깍지를 끼고, 깍지 낀 손을 안쪽으로 비틀고 손을 최대한 밑으로 쭉 내린다.
'깍지 끼고 걷기운동'을 하는 자세다. 감기가 오려고 할 때 이런 자세를 10분만 유지하면 오던 감기도 달아난다는 것을 스스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 10분동안 '깍지 끼고 걷기운동'을 하면 오던 감기도 달아난다는 것을 스스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사진=권승복) |
※ 몸살림운동이란? 굽거나 균형이 깨진 몸을 본래의 모습대로 펴는 운동
*출처: 강원희망신문 http://www.chamhop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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