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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힘없는 노동자의 마지막 힘마저 권력으로 지배하려는 것은 적당치가 않다.
이것은 노동자의 생존을 위한 행동임에도 그것을 마치 양아치들이 배불러서 하는 행동인양 몰아 부치고 있다.
사실, 낙하산 낙하산인사 하지만, 지금 철도공사 사장은 철도와 아무런 상관이 없는 경찰청장 출신이다.
오로지 지휘계통에서 명령받고, 명령하던 사람이 무슨 노사교섭을 하겠는가.
그것은 처음부터 선진화(말이 선진화지, 비정규직양상과 구조조정을 좋게 부르는 말임)를 위한 수순에 미리 포석을 친셈이다.
언론에도 보면 " 이대통령"철도파업 적당히 타협안돼""라는 말로 세상에 흘러보내고 있다. 이 말을 들으면 무슨 해서는 안될 짓을 하는것 같은 뉘앙스가 그대로 담겨있다.
그들은 정당한 권리를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생존을 위해서 말이다.
더우기, 임시 기관사들이 그자리로 대체하는 바람에 철도를 이용하는 국민들이 각종위험에 도사리고 있다.
누구를 위해 이러는가? 국민들을 위해, 아니면 대통령을 위해?
나라의 대통령이 적법한 절차에 의한 적법한 행동을 마치 법죄자들 취급하고 양심과 도덕성이 없는것 처럼 매도하는 것은, 노사의 타협을 가로막는 행위이고, 목적을 위해서는 법도 무시해야 된다는 것밖에 안된다.
철도공사의 노동자들은 어디 다른나라에서 온 사람들인가!. 바로 우리나라 국민들이다. 대통령은 국민들의 행복을 추구하도록 도와주시지 못할 망정 어느 한쪽을 편들지 말고, 공정한 잣대로 리더쉽을 발휘했으면한다. 대통령도 공사사장도 이들 노동자,농민,서민의 피같은 세금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대한민국은 어느 개인의 것이 아니라 국민의 것이다. 국민이 잘 살아가기 위해서, 대통령에게 권력을 준것이지, 힘없고, 빽없는 국민들을 마치 소모품인냥 탄압하라고 주지는 않았을 것이다. 철도노동자들도 소중한 대한민국 국민들이다.
청년실업이 많은 것을 정치권의 능력이 없는 것이지, 일잘하고 있는 사람들 구조조정하고, 그 자리에 비정규직으로 순환시키려는 근본적인 해결은 못하고 얄팍한 수로 단기적인 책임을 모면하지 말았으면한다.
철도 노동자의 생존을 위한 몸부림을 정부는 외면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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