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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함,구수함,담백함을 가진 감자옹심이 수제비
Posted at 2011/05/29 00:53// Posted in 지역의 먹거리 알아보기점심때면 줄을 서던거 한참을 기다려야 한다. 점심이 다 지나고 2시정도에 가도 자리가 만원이다. 참 한번먹을려면 힘든곳이었다. 차를 가지고 갔다가 돌아오는 경우가 몇번씩 있기도 한곳이었다. 먹기가 불편하여 좀 꺼리던 곳이었는데..
일행중 수제비가 괜찮은 곳이 오픈하였다고하여 새로 오픈한 수제비집을 가보았다.
일반수제비와 동일한 수제비인 줄 알고 시켰는데, 감자옹심이에 밀가루 반죽을 한 먹기 좋을 만큼의 크기가 만든 밀가루 반죽을 얇게 만들어 놓았다. 이름하여 감자옹심이 수제비다.
스테인리스나 사기로 만든큰 사발그릇에 가득담긴 수제비를 배불러라하고 먹던 선입감이라, 양에서 부터 약간의 실망(?)을 가질만큼 큰 호기심을 유발시키지 못했습니다
미리 우리가 흔히 먹던 수제비 이거니하고 생각을 하고 갔던 우리는 이게 무슨맛이 있을까하고 먹어보았습니다.
나름대로 맛과 분위기를 고급화하려고 애쓴 분위기가 있습니다.
이런생각이고 고정관념을 깨고 새로운 것을 대하여봅니다.
큰토기로 만든 사발에 담은 수제비는 일단, 옹심이의 분위기를 더 느끼게합니다. 거기서 조금씩 덜어 떠먹게 만들었습니다.
먹을직스럽습니다.
국자로 덜어서 떠먹어보니, 상상외의 맛이었습니다. 감자 옹심이의 맛에 밀가루 수제비가 어우러진 맛이 감자의 구수함,김에 고소함, 수제비의 담백함이 일품입니다.
양보다는 질의 향상을 더한것 같습니다. 김치는 깍두기와 배추김치가 나오는데, 아마도 김치의 맛에 수제비보다 김치를 더 달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같습니다.
한사람들 히덮밥을 같이 시켜 먹었습니다. 먹은 평을 들어보니오리지날 세꼬치에 다른집에 비해 맛이 좋답니다, 단지 흠이라면 뼈가 너무쎄고 회가 적은편이고, 이가 안좋은 사람은 먹기가 좀 안좋을 거라하더군요.
맛은 대체적으로 좋은데, 우리같이 뱃고랑이 큰사람들에게는 조금 부족한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새로 오픈한 집이라 그런지 깨끗하고 정갈하고, 고풍이 있어 분위기는 참 좋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