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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산행을 하다보면, 이런 모습을 자주본다.
인적이 드문 산속에는 야생동물의 천국이다. 그러나, 인적이 많으면 그 소리에 놀라 깊은 산속으로 들어간다.
그러나, 요즘은 야생동물들과 인간과의 관계가 좋아서인지, 동물들이 포기해서 인지, 이러한 새집을 자주볼 수 있다.
자연과 공존한다고 하나(?)
나무를 기둥삼아 지푸라기 한올한올 물어 열심히 집을 짓고, 알을 낳고, 새끼를 품어 자기의 몸을 희생해가며 열심히 먹을 것을 물어다가 키웠다.
정성을 다해 열심히 키워 새끼들을 자연의 일부로 소명을 다하기 위해 날려보냈다.
날려보낸 그 자리가 겨울로 들어서며 무척 썰렁해 보인다.
겨울 약수가 나오는 곳은 수온이 높아 얼지 않았다, 주위에는 돌과 하나가된 얼음들이 대조적이다. 샘물이라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여 우리를 더욱 이끌게한다. 그것도 몸에 특히 좋다는 약수다.
빈 물병마다 가그담아온다.
산속은 한겨울에 한기가 서늘하다, 냇가에 흐르는 물들이 고드름으로 변신하고, 한기가 느껴오지만, 산행의 열기로 시원함을 느낀다.
군인들이 동계훈련으로 체력을 다지듯, 겨울산행을 열심히 하다보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체력이 향상되어 봄산행 무척쉽다.
물론,봄의 기운이 활력소가 되는 것도, 산행의 여유로움에 한몫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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