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이 흔히 이야기하는 도치 일명 심퉁이라고 하는 바다고기(?)입니다. 배꼽에 빨판이 있습니다. 지금은 옛날같지 않아 비싼가격에 거래되기도합니다.
옛날(7,80년대)에는 거래가 하도 흔하여 잘먹지 않았습니다. 영금정 바닷가에 나가면 바위옆으로 둥둥떠 다닐정도로 흔했으니까요.

뿌덕뿌덕 말렸다가 온갖양념으로 맛을내어 김치로 두루치기(일명 도치 두루치기)해먹거나, 그냥 고기만 볶아먹기도합니다.

금방 잡은것으로 뜨거운물에 살짝 데쳐 초장을찍어 회로 먹기도합니다.

이알은 다른지역에서는 어떨런지 몰라도 속초지역에서는 자주 먹었습니다.
알도치 배를 갈라 막이 터지지 않게 조심하여 꺼네, 소금에 하루 정도 절려 두면 약간딱딱해지는데, 이것을 수증기로 쩌서 먹으면 일품입니다. 소금 조절을 잘해야 간이 잘맡습니다.
알이 톡톡터지며 짭짤하고 담백하여 밥반찬으로 이만한 것이 없죠.(ㅉㅉㅉ~~ㅋ)

Normal program | Pattern | F/2.8 | 0.00 EV | 5.3mm | ISO-400

이것은 문어와 옆에 약간비추느데 그것은 명태입니다. 사진을 찍는 김에 살짝 같이 끼워보았습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